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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그라스 고를때 따져보자
밝은안과21병원 0건 3989 2007-05-25두 가지 톤 렌즈는 눈 피로하게 해 작열하는 여름 태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려면 어떤 선글라스를 골라야 할까?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거나 재질에 문제가 있는 저가(低價)의 선글라스는 오히려 자외선 손상을 심화시키는 등 눈을 해롭게 한다. 선글라스의 선태에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첫째, 단색으로 고르게 분포된 제품이 좋다. 두 가지 색이 섞여있는 선글라스는 렌즈로 투과되는 빛의 농도가 달라 눈에 피로감을 준다. 두 가지 톤의 그러데이션이 들어가 있어도 좋지 않다. 그러데이션은 점층적으로 색깔을 변화시키는 제조기법을 말한다. 둘째, 색의 농도는 70~80%가 적당하다. 렌즈컬러의 농도가 진하다고 눈을 더 잘 보호하진 않는다. 너무 진하면 눈을 쉽게 피로하게 한다. 셋째, 렌즈의 재질이 광학렌즈인지 확인해야 한다. 아크릴 소재 선글라스는 빛을 산란시키고 이렇게 되면 뇌도 무의식적으로 빛을 따라가는 "안구진탕"(눈 흔들림)을 유발한다. 눈의 피로감은 물론이고 심할 경우 두통, 시력저하, 속의 매스꺼움까지 느낄 수 있다. 넷째, 렌즈의 굴곡은 매끈해야 하며, 자신의 얼굴형에 적합해야 한다. 휘어진 형태의 선글라스가 아무리 멋스럽다 해도 눈 건강에는 좋지 않다. 렌즈에 투과되는 빛의 농도가 각각 달라서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 얼굴형이 갸름하고 눈이 들어가 있는 서양인들에 비해 둥글고 눈이 튀어나온 한국인은 빛이 꺾여져 들어오는 커브형 선글라스를 쓰면 빛을 더 많이 받게 된다. 한국인에겐 평면에 가까운 렌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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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반과 익상편
0건 5054 2007-05-12성인에서 대개 눈의 내측 구결막에 황백색의 융기된 섬유조직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검열반"이라 한다. 모양은 저변이 각막(까만자)쪽으로 향한 삼각형 모양으로 나타나는 데 크기는 별로 증가되지 않고 결막쪽에 국한된 양상을 보인다. 자외선, 안건조증, 염증, 바람 및 먼지 등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 염증으로 결막이 충혈되기도 하고 크기가 큰 경우에는 눈에 불편감을 호소 할 수 있다. 대개 치료는 필요 없지만 염증이 있는 경우나 불편감이 있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점안약을 사용할 수 있다. 때로는 미용상의 목적으로 단순절제를 시행하기도 하고 익상편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익상편" 또는 " 군날개" 라고도 불리우는 것은 주로 눈의 내측 구결막에서부터 삼각형의 섬유혈관 조직이 증식하여 각막쪽으로 침범해 자라들어가는 것이나 외측 구결막에도 생길 수 있다. 각막위쪽으로 하얗게 자라들어가는 양상 때문에 환자는 가끔 백내장으로 오인하여 안과를 찾게 되는데 백내장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므로 감별을 요한다. 원인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 많은 것으로 보아 자외선, 바람과 먼지의 자극에 의한다고 생각된다. 증상으로는 눈이 쉽게 충혈이 되고, 이물감, 불편감을 느끼게 되는데 심한 경우 각막난시가 발생하고 동공부까지 침범하면 시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점안약을 사용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경우 미용상 절제수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고 심하게 자라들어가는 경우 동공부위를 침범하기 전에 제거수술을 시행해야 시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수술의 경우 입원이 필요없이 외래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으나 재발의 빈도가 높으며 드물게는 공막연화증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수술후 재발방지를 위해서 마이토마이신용액을 점안하기도 하지만 보안경이나 모자 등을 착용하여 자외선, 바람, 먼지 등의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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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렌즈, 멋 내려다 각막염에 실명까지…
0건 4685 2007-04-28눈을 예쁘고 촉촉하고 커 보이게 하기 위한 컬러렌즈나 서클렌즈 등 미용렌즈가 유행이다. 렌즈가격이 내려가면서 중·고등학생 착용률도 급증 추세다. 덩달아 미용렌즈 부작용을 호소하며 안과를 찾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우선 미용렌즈는 색깔이 들어가기 때문에 렌즈의 두께가 일반 렌즈보다 두껍다. 따라서 대기 중의 산소가 충분히 눈에 도달되지 못한다. 또 색깔을 입히는데 사용되는 약품 등의 첨가물은 세균을 더 잘 달라붙게 해 심각한 세균성 각막염을 초래할 수 있다. 렌즈 재질에 불순물이 포함된 미용렌즈는 산소나 영양분이 충분히 눈에 전달되지 않아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불순물로 인해 렌즈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면 눈에 상처가 생기기 쉽고, 착용감도 떨어진다. 이와 같은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미용렌즈 크기가 클수록, 색깔이 많이 들어갈수록 산소나 영양분이 눈으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 눈 건강에 좋지 않다. 이런 이유로 미용렌즈를 잘못 착용하면 결막염, 각막찰과상, 세균성 각막염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시력까지 잃을 수도 있다. 초기의 각막염이라도 치료 후 각막에 혼탁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고, 적당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시력을 상실하게 된다. 미용렌즈를 부득이하게 착용할 경우에는 하루 4시간 이내로 착용해야 한다. 렌즈를 착용하고 밤을 새거나 잠을 자서는 안 된다. 먼지가 많은 곳에서 착용을 피하고, 황사가 있는 날에는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 사우나나 찜질방, 미용실, 마사지실 등을 출입할 경우에는 렌즈를 반드시 빼야 한다. 미용렌즈를 착용하고 열에 노출되면 렌즈의 컬러가 눈에 직접 염색이 돼 눈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미용렌즈의 주 구매층인 청소년은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다양한 컬러렌즈를 서로 바꿔 끼기도 하고, 렌즈착용 시 손을 씻지 않거나 렌즈 세척액이 아닌 수돗물로 렌즈를 세척하고, 렌즈에 침을 바른 뒤 착용하기까지 한다. 모두 렌즈 사용시 피해야 할 사항들이다. 자기 눈에 꼈던 것이라도 오른쪽 렌즈와 왼쪽 렌즈는 항상 구분해 바꿔서 착용하지 않고, 렌즈 케이스도 자주 소독을 하고, 3개월에 한번은 교체해야 한다. 만약 미용렌즈 착용 시 눈이 불편하고 뻑뻑하고 가렵고 충혈된다면 당장 렌즈를 빼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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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 "라디오 정보시대" 방송안내
0건 3970 2007-04-244월 26일(목) KBS1라디오 "라디오 정보시대"(오전 11시10분~12시)에 임인섭 원장님께서 ‘눈병과 봄철 안구건조증"이라는 주제로 출연하십니다. 방송시 전화 상담도 함께할 예정이니 평소 안질환에 대한 궁증증을 풀어보시고, 즐겁고 유익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임인섭 원장님의 진료시간을 확인하여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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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 알고 선택하세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4733 2007-04-18시력을 높이기 위해, 또는 미용 등의 목적으로 라식 라섹 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여전히 시력교정 수술의 부작용을 걱정한다. 시력교정술과 관련해 ‘실명할 위험이 크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다시 나빠진다’ 등 온갖 루머가 난무한다. ‘안과 의사나 가족은 시력교정수술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대표적인 오해 중 하나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안과 원장은 “최근 방송에서 라식 부작용 사례로 소개된 곰팡이균 감염은 논문에서나 볼 수 있는 극단적인 사례”라며 “어떤 종류의 시력교정술이건 철저한 사전 검사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의사의 시술, 사후 관리가 이뤄지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식 라섹 수술과 렌즈삽입술, 수술조차 필요 없는 드림렌즈까지 시력교정술의 모든 것을 알아봤다. ○엑시머에서 드림렌즈까지 근시교정 수술은 1949년 콜롬비아에서 시도한 미세각막절제술이 최초다. 이후 1973년 옛 소련의 스뱌토슬라브 표도로프 박사가 방사상각막절개술을, 1980년 미국의 허버트 코프먼 박사가 상층각막성형술을 개발했으나 부작용이 많아 일반화되지 못했다. 본격적인 시력교정술은 1980년대 엑시머레이저 수술 이후 본격화됐다. 초기 레이저인 193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의 파장을 가진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은 수술 결과예측이 가능했다. 하지만 수술 뒤 수일간 통증이 있고 고도근시 환자는 퇴행성 시력 저하와 각막혼탁을 겪었다. 1989년에 엑시머레이저와 미세각막절제술을 결합한 라식이 등장했다. 라식은 수술 뒤 통증이 거의 없고 회복속도가 빨라 환자의 만족도가 높았다. 하지만 각막의 두께가 얇은 환자나 고도근시는 수술이 힘들다는 게 단점이다. 1999년에는 각막이 얇은 사람을 겨냥한 라섹 수술이 선보였다. 라섹은 라식에 비해 각막을 덜 깎아 내는 수술로 라식 수술이 어렵거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라식 라섹 수술은 레이저의 발전으로 개인의 각막 특성에 맞게 각막을 만드는 맞춤굴절교정 수술인 ‘웨이브프런트 수술’로 진화했다. 최근에는 눈 안에 렌즈를 삽입하는 ‘안내렌즈삽입술’도 도입됐다. 자기 도수에 맞는 특수 렌즈를 홍채에 고정하는 알티산렌즈는 각막 두께가 매우 얇거나 고도근시인 환자, 각막에 흉이 있는 사람들까지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언제든지 렌즈를 제거할 수 있어 수술 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수술 없이 시력교정 효과를 볼 수 있는 ‘드림렌즈’(각막성형렌즈)도 있다. 잠잘 때만 착용하면 근시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 드림렌즈로 불리지만 원래 제품명은 ‘OK렌즈’(미국 콘텍스사)다. 시력이 나쁜 사람이 드림렌즈를 착용한 채 일정시간 이상 잠을 자고 일어나 렌즈를 빼면 시력이 회복된다. 미성년자나 수술에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효과적이다. ○사전 검사 철저히 해야 시력교정 수술의 부작용은 안구건조증, 빛 번짐, 근시퇴행, 각막확장증 등이 있다. 수술 과정에서 감각신경이 손상돼 발생하는 안구건조증은 대부분 수술 1∼6개월 후면 감각신경이 재생돼 호전된다. 야간 빛 번짐은 어두울 때 동공이 커지면서 발생할 수 있지만 고도근시가 아니면 나타나지 않는다. 이 역시 수술 후 3∼12개월에 걸쳐 회복된다. 각막확장증은 1만 명 중 1명 미만꼴로 나타나는 극히 드문 합병증이다. 일부 환자에게 나타나는 부작용은 특정 모양의 눈에서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불편함이다. 수술 전에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부작용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수술 후 환자 본인의 부적절한 관리가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서울 명동 모 안과 원장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술 전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환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법을 전문의와 상담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9가지 오해와 진실 ①고가의 시력교정술이 시력 회복이 빠르고 안정성도 높다 =아니다. 가격과 상관없이 각자의 눈이 지닌 특성에 따라 다른 수술을 받아야 한다. ②시력교정술을 받아도 나이가 들면 다시 눈이 나빠진다. =아니다. 수술과 상관없이 45세 전후로 노안이 나타나는 것뿐이다. ③안경을 끼고 있으면 누구나 라식 라섹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아니다. 치료되지 않은 류머티스 갑상샘 질환, 당뇨병 등을 앓고 있으면 수술이 불가능하다. ④라식 라섹 수술을 하면 원시와 난시, 근시 교정이 가능하다. =그렇다. 고도근시나 고도난시까지 교정이 가능하다. 대부분 영구적이지만 시력이 떨어질 경우 재수술도 가능하다. ⑤라식 라섹 수술 뒤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없다. =아니다. 백내장에 걸렸다면 수술로 치유할 수 있다. ⑥임신 및 수유 중에도 라식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아니다. 호르몬 변화로 시술 후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⑦콘택트렌즈를 10년 이상 오래 착용하면 수술이 불가능하다. =아니다. 렌즈 사용 기간과 수술은 상관이 없다. ⑧안과 의사들은 위험성이 검증되지 않아 시력교정술을 받지 않는다. =아니다. 안과 의사 중에도 수술 받은 사람이 많다. 의사의 가족이나 동료에게도 시술하고 있다. ⑨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 있다. =그렇다. 극히 드문 사례지만 감염 등 예기치 않은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다. 하지만 각막이식이 가능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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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에 실명도… ‘미용렌즈 주의보’
0건 4219 2007-04-18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미용렌즈가 크게 유행하면서 청소년들의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용렌즈는 현행법상 의료기구의 일종임에도 불구하고 신고만 하면 누구나 미용렌즈를 판매할 수 있어 관련 규정 개정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안과의 경우 미용렌즈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중 중고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90퍼센트에 달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전문가의 진단이나 처방없이 값싼 렌즈를 구입하는 바람에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친구들끼리 렌즈를 돌려끼거나 중고렌즈를 구입해 쓰다가 눈병에 전염된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오후 경기 화성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컬러렌즈 착용 여부를 확인한 결과, 착용학생은 한반에 평균 3~4명이었다. 이 학교 학생 김모(17)양은 지난달 수업시간 도중 눈이 따끔거려 병원을 찾았다가 렌즈 때문에 시력이 떨어지고 눈에 염증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서울에 사는 유모(18)양도 지난 1월 끼고 있던 컬러렌즈가 파손돼 친구의 렌즈를 빌려 꼈다가 각막염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렌즈를 통해 세균이 전염됐던 것이다. 이같은 미용렌즈 바람은 최근 초등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박모(12)양은 “얼마전 일주일 용돈을 털어 서클렌즈를 구입했다”며 “컬러렌즈 같은 것 한두개쯤은 기본”이라고 말했다. 유광열 대한안경사협회 부장은 “연예인 등 일부 계층이 사용했던 미용렌즈가 청소년들에게까지 확산됐다”며 “구입자들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나 중고생”이라고 밝혔다. 신고만 하면 누구든 미용렌즈를 판매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현재 일반 안경점은 물론 사이버쇼핑몰, 인터넷카페 등에서 손쉽게 미용렌즈를 구입할 수 있고 렌즈가격도 1만~2만원대로 저렴해 청소년 사이에서 미용렌즈의 유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 인터넷카페 운영자는 “미용렌즈를 찾는 사람들의 70%가 중고등학생”이라며 “서너번씩 사용된 중고렌즈까지 게시판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기철 건국대 안과 교수는 “장시간 렌즈를 사용할 경우 각막염과 결막염 등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고 잘못하면 실명할 수도 있다”며 “꼭 필요할 경우만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검증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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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눈건강
밝은안과21병원 0건 3943 2007-04-12"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사람들에게 미리미리 준비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그러나 살다보면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사람이라면 사소한 문제를 접어두고 우선순위를 정해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최근 "웰빙"이라는 단어가 문화를 대변하는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건강이 화두(話頭)가 됐다. 어느 정도 경제력을 갖춘 사람만이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는 사회 통념은 이미 사라져 가고 있다. "건강"이 삶의 우선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의사 입장에서야 반가운 소리다. 그러나 겉모양에만 치중하는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다. "눈"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보는 기능에 문제와 통증이 없다면 병원을 찾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문명이 발전할 수록 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후, 생활환경 등의 요소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독 눈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는 "자외선"이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의 고도가 최고인 남중 시각 때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B(UN-B) 영역의 복사량을 지수식으로 환산한 수치다. 일반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9.0 이상일 경우 "매우 강함", 7.0~8.9 이하면 "강함", 5.0~6.9 이하는 "보통"으로 분류된다. 이는 보통사람을 기준으로 설정된 표준 수치로 자신의 "눈"이 자외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수치를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眼)질환은 각막 상피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는 "각막염", 눈이 충혈되고 결막에 부종이 생기는 "결막염", 눈동자의 검은자위와 흰자위 경계부분에 살이 덮이는 "익상편"(군날개), 수정체가 투명하지 않고 뿌옇게 되는 "백내장" 등이 있다. 최근에는 눈에 통증이 있고, 시야가 흐려지며, 눈물이 흐르는 증상을 동반하는 "각막화상"을 입어 병원을 찾는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모자를 쓰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산행 때는 자외선 차단 보호안경의 크기가 직경 30mm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선글라스는 빛이 적게 투과돼 동공확대가 크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휴가철에는 휴가 후유증으로 안과에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한다. 해변, 유원지 등에서 자외선에 눈을 장시간 노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에 대한 주의(注意)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다. 휴가철이 지나면 자외선에 대한 부담은 줄어든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갖는 작은 관심이 눈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비결임을 명심해야 한다. 기상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자외선 지수를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눈"건강을 지키는 것도 생활의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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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검사와 약시 이야기
밝은안과21병원 0건 4545 2007-04-04* 우리아기는 언제 눈을 맞추나요? 정상적으로 3개월 정도부터 눈압에 사물을 쳐다보고 따라 보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하나, 5개월 정도까지도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후 6개월까지 눈의 초점이 이상하다면 소아안과 전문의에게 조언을 구하셔야 합니다. 생후3개월 이전에 눈동자를 치켜뜨거나, 눈동자를 잘 못 맞추는 것은 괜챦습니다. * 시력검사는 언제해야 하나요? 대개 5세 전후에 시력을 담당하는 시세포들이 성인의 능력을 가지게 되므로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만3세 늦어도 만5세 이전에는 1차 안과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 우리 아이는 근시인가요? 난시인가요? 근시란 가까운 것은 잘 보이고 먼 것은 잘 보이지 않는 굴절이상으로 먼 곳을 보면 눈을 찡그리고 책을 당겨보며 TV를 가까이 가서 보려고 합니다. 난시란 물체의 상이 뚜렷하게 맺히지 못하고 겹쳐 보이는 굴절이상으로 글씨가 겹쳐 보이고 눈이 피곤하고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원시란 먼 곳은 어느 정도 보이나 가까운 것이 잘 안보이는 굴절이상으로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을 유발하며, 조절내사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시력검사는 매년 해야 하나요? 아이들의 시력은 성장에 따라서 변화하게 됩니다. 대개 6개월 정도의 간격(1년에 2번)으로 안과전문의에게 검사를 받고 필요하면 안경 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리 아이는 안경을 써야 하나요? 근시나 원시, 난시가 어느 정도 있으며, 의미 있는 시력저하가 있다면 꼭 안경을 써야합니다. 안경 착용 여부는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안경은 하루 종일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예외적인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는 안과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눈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현재까지 근시의 진행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단,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독서거리, 조명 등의 주위환경의 개선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둡거나 너무 밝은 것은 좋지 않고, 누워서 책을 보거나 흔들리는 차안에서 책을 보는 것, 지나치게 가까이에서 보는 것도 눈의 피로를 유발합니다. 책은 눈에서 약 30cm정도 떨어져서 보고, 빛은 위에서 비추는 것이 좋으며, 적당한 운동, 휴식 및 영양을 섭취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나 TV를 오랜 시간 보는 경우 눈의 피로나 건조감 및 희미한 시력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간에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시간만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방법으로는 가만히 눈을 감고 있거나, 먼 곳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눈에 좋은 영양제나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특별히 눈에 좋은 음식을 없으며 고른 영양 섭취를 권합니다. * 약시란 무엇이며, 예방방법은 있나요? 유, 소아기에 근시, 난시, 원시와 같은 굴절이상이 심하거나 사시가 있어서 두 눈을 함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선천 백내장, 녹내장, 안검하수 등의 눈 질환으로 정상적인 시각 자극이 망막에 전달되지 못할 때 시력 발달이 잘 되지 않고 시력이 나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경우에는 안경을 써도 시력이 충분히 교정되지 못합니다. 대부분 시력이 발달할 수 있는 나이의 한계를 6~12세 정도로 보고 있어서 그 이후에 약시가 발견되면 치료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잘 보이지 않는다는 표현을 하지 않아도 가능한 한 조기(만 3세경)에 시력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약시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만 6세에서 8세 이전에 약시를 발견하여, 안경을 착용하거나 가림치료를 함으로써 시력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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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을하면 시력이 나빠질까...?
밝은안과21병원 0건 8856 2007-03-28염색을하면 시력이 나빠질까..? 염색과 시력과의 관계는 예전부터 많이 알려진 상식이 되었으며, 어른들은 이미 시력이 저하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염색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 시력저하를 빨리 감지한다. 그러나 젊은이들은 멋에 관심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가는 별 상관을 하지 않는 듯 하고 젊기 때문에 그 여파를 잘 못 느끼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눈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자극성 물질을 꼽는다면 화학비료, 비누, 세제, 헤어스프레이, 담배, 화장품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물질들은 주로 산과 알칼리성으로 장기간 접촉했을 때 조직에 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로인한 시력저하, 기억력 감퇴가 예상된다. 또 염색 약을 쓰면 그 안의 화학제인 알칼리나 산에 의한 결막염으로 통증이나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염색 약의 주의 사항을 꼼꼼히 읽어보면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물로 씻어 내야 한다고 쓰여져 있다. 염색 약으로 인한 화학성 결막염에 걸렸을 때에는 즉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 오랫동안 세척해 주고 찬 찜질을 하며 전신에 진통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참고: 화학성 자극으로인한 결막염) 산에의한 화상 : 산이 조직의 단백질을 변성시키기 때문에 증상은 즉시 나타나나 , 조직의 파괴는 표층에 국한된다. 알칼리에 의한 화상 : 단백질을 변성시키지 않고 빠르고 깊게 조직에 침투하기 때문에 초기증상은 산에 비해 경미한 것처럼 보이나 수시간 또는 수일동안 계속 손상을 입혀 심부조직에도 파괴를 일으킨다. 알칼리나 산에의한 화학성 결막염은 다같이 통증, 충혈, 수명등의 증상이 나타나다. 또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항생제를 점안하거나 전신 투여해 주어야 하며 결막낭에 연고제를 자주 넣어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 눈썹 염색이라는 것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을 초래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눈의 이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너무 자주 머리를 염색 하는 것은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눈병을 야기할 수 있으며 눈썹염색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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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광주 방송 개국 의료봉사
0건 4200 2007-03-21KBS 광주 방송 개국 65주년을 맞이하여 KBS의 주관으로 광주공원에서 KBS1라디오 "라디오정보시대"에 고정출연하고 계시는 임인섭 원장님께서 어르신들의 눈건강을 살펴드렸습니다. 이날 노안으로 돋보기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돋보기를 또 건조증으로 인해 눈이 뻑뻑하고 시린분들에게는 인공눈물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좀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밝은안과21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