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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가을 자외선! 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 필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1256 2020-09-14무서운 가을 자외선! 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 필요기아타이거즈 웹진 9월호 보도9월까지 무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8월에 비해 9월에는 햇볕이 강하지 않다 보니 자외선 관리에 소홀해지기 일쑤다. 뜨거운 햇빛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자외선을 조심히 해야 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긴 소매 옷이나 팔 토시를 착용한다. 하지만 눈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가을부터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면서 눈에 직접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눈은 우리 몸에서도 가장 연약한 조직 중 하나로 피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눈의 피로 유발, 각막 손상이나 염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눈의 노화도 빨라진다. 그중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대개 노화로 인해 일어나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큰데, 그중 자외선은 백내장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의 노화가 촉진되고 백내장의 발병 시기도 빨라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40대 10명 중 3명이 백내장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외선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하고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고산지대에 살거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의 백내장 발병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백내장 발병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평소 자외선 차단에만 신경 쓴다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백내장 발병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이다. 백내장은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몇 년에 걸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눈의 통증이나 염증을 동반하지 않고 시력만 저하되기 때문에 자각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수정체의 불투명이 심해질수록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나 빛이 퍼져 보이는 눈부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지만 사물의 색깔이 왜곡돼 보이거나 눈에 안압이 증가하면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증상 등으로 불편을 느낀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백내장에 대한 적절한 치료나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으로 진단받아도 진행속도와 증상 정도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예후를 관찰하면 된다. 관리와 치료만으로도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약물치료는 그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력개선을 원한다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을 맞춰 원거리 시력을 교정하고 근거리는 돋보기를 착용하는 방식으로 교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경우 돋보기 착용에 대한 심미적 부담감은 여전하며 수술 후 시간이 흐르면서 후발 백내장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2중 초점, 3중 초점, 연속초점 렌즈 등 인공수정체의 종류가 다양해져 환자의 다양한 연령대와 눈 상태, 직업, 생활습관 등을 모두 고려해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초점이 많을수록 각 초점에서 빛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때는 개인이 자주 하는 작업 거리와 눈 상태를 고려해 가장 알맞은 렌즈를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운동을 좋아하거나 야간 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원거리 비중을 높이고 야간 빛 번짐을 줄일 수 있는 렌즈가 적합하다. 책이나 신문을 보거나, 수공예품 만들기 같은 취미활동을 자주 한다면 근거리 비중을 높인 렌즈가 좋고 컴퓨터 사무 업무를 하는 이들에게는 중간거리 교정이 뛰어난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은 백내장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뿐만 아니라 노안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수술 후 만족도 또한 높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 결국은 누구나 해야 하는 수술이지만 예방만 잘해도 자외선으로 인해 발병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날씨가 선선해 여름보다 바깥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될 수 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우리 눈도 자외선을 차단해 보호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양산 또는 챙이 넓은 모자만 잘 써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흔히 흐린 날씨에는 자외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흐린 날에도 자외선 투과율은 80% 정도 되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자외선은 하늘에서 내리쬘 뿐만 아니라 땅에서 반사돼 눈으로 들어올 수 있어 모자나 양산보다는 선글라스가 효과적이다. 선글라스는 색이 진하다고 해서 무조건 자외선이 잘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 색 농도가 너무 짙으면 오히려 동공이 확장돼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이 유입되고 수정체의 자외선 침투율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렌즈 색의 농도는 상대방에게 눈이 보이는 정도인 75~80%가 적당하고, 구매 후 2년 이상 지난 선글라스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이 되면 눈이 건조해지고 예민해지기 때문에 여러 안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따라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에 주의하며 가을볕으로부터 내 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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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집순이·집돌이, 안구건조증 위험!
밝은안과21병원 0건 1326 2020-09-09코로나19 때문에 집순이·집돌이, 안구건조증 위험! 광남일보 보도직장인 A씨 (30. 여)는 회사에서 온종일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주말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해, 집에서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일주일을 보낸다. A씨는 근래 들어 부쩍 눈이 뻑뻑해지고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라며 가볍게 여기다가 피로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로 눈이 충혈됐다. 결국 안과병원을 찾은 A씨는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았다. ■ 코로나19 때문에 집콕, VDT증후군A씨처럼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나타는 증상을 VDT증후군이라 한다. VDT(Visual Display Terminals)증후군이란 컴퓨터, TV,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어깨, 손목, 눈 등에 통증과 피로를 유발하는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증후군은 대개 전자기기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반복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초·중·고·대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고 주말이면 외출하는 사람들보다 집에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VDT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 스마트폰만 하다가 안구건조증 유발대표적인 VDT증후군은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쉽게 말라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안질환이다. 눈이 뻑뻑해지고 모래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이물감을 느끼며 가려움과 충혈이 나타난다. 또한 안구건조증의 반사작용으로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 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안구건조 증상이 심한 경우는 각막에 상처가 생겨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눈뿐만 아니라 두통을 야기하고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6년 약 225만 명에서 2019년에는 260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안질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을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시력감퇴, 각막염, 염증성 안구건조증 등 이차적으로 다른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려면 먼저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계획해야 한다. 눈물막은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층별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안구건조가 생긴다. 만약 수성층이 부족해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지방층이 부족해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지방층 성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글리세린, 글리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점액층이 부족해서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점액 성분을 분비시켜주는 디쿠아포솔나트륨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좋다. 보편적으로 인공눈물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지만 인공눈물도 종류별로 사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점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활습관·실내환경이 안구건조증 위험률 낮춰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생활습관이나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안구건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연이은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날이면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이 잦다. 눈은 온도와 습도에 따라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나오는 과도한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안구건조를 악화시킨다. 특히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는데 선풍기 바람이 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눈 속에 수분이 말라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키면서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고 선풍기는 얼굴을 피해서 쐬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은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눈이 말라도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의사 표현이 확실하지 않아 안구건조증을 방치하기가 쉽다. 한 대학병원 연구팀은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대략 13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때문에 시력이 발달할 시기에 안구건조증이 발병하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 컴퓨터를 50분 이용했다면 10분 정도 긴장된 눈의 근육을 풀어주고 모니터는 자신의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에 두면서 눈과의 거리를 40~70cm를 유지해야 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타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피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너무 전자기기를 가까이하는 것보다 가벼운 실내운동을 하면서 눈 건강을 지키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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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밝은안과21병원 0건 1315 2020-09-04이처럼 어려운 시기에…무등일보 보도요즘 나는 깊은 절망감에 빠져서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할 때가 많다. 주변 이곳저곳을 살펴 보아도 희망의 싹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2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역병은 K-방역의 힘으로 대구 신천지 집단 감염의 큰 파도를 넘어섰지만 잇달아 나타나고 있는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여전히 버겁고 힘들기만 하다. 하지만 밤낮으로 애쓰는 방역당국과 헌신적인 의료진의 노력 그리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극복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가장 심각하게 타격을 입은 지역 경제와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긴급 수혈에 나서기도 했다. 우리는 봉쇄 없는 방역에 성공해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시키며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재정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보며 역성장이기는 하지만 OECD 회원국 중 성장률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긍정적인 바람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에 8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광복절 광화문 집회는 우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이 집회로 인해 전국적으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나 경제, 사회 활동을 전면 금지 시키는 3단계를 바로 코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 여행, 외식, 쇼핑 등의 소비 활동을 재개시켜 자영업자와 도시 근로자의 최소한의 삶을 유지시키려던 정부의 소비 쿠폰 지원 사업은 휴지조각이 됐다. 일부 보수 세력과 개신교의 안일함 때문에 광복절에 수만 명이 서울에 모여 난동을 피우고 코로나를 전국으로 퍼뜨린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코로나라는 피할 수 없는 역병은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분열의 역사로 만들어 버리고 있다. 8.15 광화문 집회에서 괴물 같은 이념의 갈등 주체들이 벌이는 정치쇼에 일부 개신교들이 정치판에 끼어들며 우리의 현주소가 극명히 드러났다. 8.15 광화문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다수의 국민들은 또다시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을 시작했다.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집합 금지 시설을 포함한 숙박·음식 업종의 종사자들에게 기약 없는 생활고를 안겨줬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교훈을 얻는다. 조선시대 때 청나라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명나라에 의리를 지켜야 한다는 친명파의 대립으로 인해 두 차례나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하고 우리 국토가 황폐화된 역사를 기억하는가. 또한 조선시대 권력 투쟁에 몰두했던 사대부들은 붕당정치에 망가진 나라를 지킬 힘도 없었고 외세에 기댄 친일파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나라를 뺏겨버릴 수밖에 없었던 역사도 있다. 그토록 당했으면 역사 교과서에 이런 수모와 치욕을 다시 새기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하나의 조국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다 함께 역경을 딛고 나아가는 역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200년, 100년 전 개인주의에 물들었던 잘못된 역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300여 명이 가까이 되면서 방역 노력과 경제활동에 지대한 타격이 있는 지금이다. 코로나의 엄중한 의료현실에서 전국의 의과대학병원에서 파업을 감행해 외래진료와 수술실 그리고 응급실에 지장이 있다는 보도를 접하니 선배 의사로서 가슴이 찢어질듯한 답답함과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사회에 아프고 힘든 이들의 동반자인 의료인들의 사기와 의도를 정부 정책 당국자들은 충분히 헤아려주길 바란다. 또한 국가는 국가정책에 당사자인 의료계를 협상의 파트너로써 대화와 타협을 통해 하루빨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의 속도와 시기를 조절해 주길 바란다. 더불어 우리의 훌륭한 젊은 전공의들은 그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 곁으로 빨리 돌아가고 정부에 충분한 의견 교환과 진정성 있는 대화로 풀어가길 권고한다. 거세게 몰아치는 태풍의 바람 속에서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생각해본다. 언제쯤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내 나라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까. 깨우치고 단결하며 서로 사랑하는 우리가 될 때 비로소 코로나가 종식하는 희망이 보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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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라식·라섹 중 스마일라식은 어떠세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1701 2020-08-27수많은 라식·라섹 중 스마일라식은 어떠세요? 전남일보 보도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얼굴 부위를 만지는 것을 지양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이런 가운데 감염 위험이 있는 손을 사용해 렌즈를 끼워야 하거나 마스크로 인해 안경에 습기가 차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체감지수도 높아졌다. 몇 달 사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복됨에 따라 자연스레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을 문의하는 환자가 많아졌다. ● 각막 손상 최소화, 부작용 걱정은 뚝!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고루 갖춘 시력교정술로 수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방법 중 하나다. 스마일라식은 일반 라식·라섹과 달리 각막을 벗기거나 잘라내지 않아 안전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다양한 장점이 있는 스마일 라식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하는 수술로 각막을 투과해 각막 실질을 직접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각막에 2~2.5 mm 정도의 최소 절개로 교정이 가능하다. 이는 일반 라식과 비교했을 때 1/10 정도 수준이다. 각막 손상 없이 시력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도 뛰어나고 기존 수술과 달리 각막 상부를 보존하기 때문에 각막 강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각막 표면에는 수없이 많은 감각신경이 있는데 표면을 절삭하는 라식, 라섹에는 각막 신경 손상으로 인한 안구건조증이 동반된다. 그러나 스마일라식은 안구건조증을 피해 수술을 할 수 있다. 특히 원추각막을 탁월하게 예방하고 각막 상피 부분을 투과해 각막 실질부위만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각막에 직접적인 손상이 없고 고도근시 환자에서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각막혼탁 발생 위험이 거의 낮다. 고도근시의 경우 깎아내야 하는 각막의 양이 많기 때문에 기존 라식과 라섹을 대처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많아 고가의 렌즈삽입술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각막 두께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고도근시가 있어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각막 두께가 얇은 환자나 난시 환자, 경찰, 운동선수 같은 직업 계층의 환자들에게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 회복 기간 짧고 수술 후 만족도 높아 일반적인 라식은 정상적인 시력을 회복하기까지 수술 후 1~2주간이 필요하다. 라섹 역시 각막 상피 막을 제거한 뒤 시행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3일 정도 심한 통증을 동반하며, 회복 기간은 최소 6일 정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스마일라식은 수술 다음 날부터 세안과 샤워를 할 수 있고,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눈 화장을 제외한 간단한 화장도 가능하다. 따로 휴가를 내지 않아도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에 수술을 받은 뒤 월요일에 바로 출근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리하다.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은 "스마일라식 수술 환자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약 90% 이상의 환자가 스마일라식 수술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응답했고 -6D 이상의 고도근시 환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각막 혼탁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평균 1.0~1.2 시력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술 후 일정 시간이 지났지만 빛 번짐이나 안구 건조의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시력유지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 각막의 두께에 따른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밀한 검사가 선행되어야한다"며 "안정성이 보장된 첨단 의료장비가 갖춰졌는지 사후관리는 꼼꼼한지 확인 후 신뢰할 수 있는 안과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만족도 높은 스마일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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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싫어~!! 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 필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1518 2020-08-19태양이 싫어~!! 눈도 피부처럼 자외선 차단 필요광주매일신문 보도유례없이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됐다. 코로나로 아직 바깥 활동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가거나 야외에서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때 가장 신경 써야 할 건, 바로 자외선 차단이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얼굴에 선크림을 바르거나, 긴 소매 옷이나 팔 토시를 착용한다. 하지만 눈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눈은 우리 몸에서도 가장 연약한 조직 중 하나로 피부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있다. 때문에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눈의 피로 유발, 각막 손상이나 염증이 시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눈의 노화도 빨라진다. 그중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으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 보이는 질환이다. 백내장은 대개 노화로 인해 일어나지만 환경적인 요인도 큰데, 그중 자외선은 백내장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정체의 노화가 촉진되고 백내장의 발병 시기도 빨라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40대 10명 중 3명이 백내장 증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외선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하고 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고산지대에 살거나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의 백내장 발병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백내장 발병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평소 자외선 차단에만 신경 쓴다면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백내장 발병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이다. 백내장은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몇 년에 걸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초기에는 눈의 통증이나 염증을 동반하지 않고 시력만 저하되기 때문에 자각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수정체의 불투명이 심해질수록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나 빛이 퍼져 보이는 눈부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지만 사물의 색깔이 왜곡돼 보이거나 눈에 안압이 증가하면서 통증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렇게 여러 가지 증상 등으로 불편을 느낀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백내장에 대한 적절한 치료나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으로 진단받아도 진행속도와 증상 정도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진행 속도를 늦추면서 예후를 관찰하면 된다. 관리와 치료만으로도 질병의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으나 약물치료는 그 한계가 있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빠른 시력개선을 원한다면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한 뒤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에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 곳에만 초점을 맞춰 원거리 시력을 교정하고 근거리는 돋보기를 착용하는 방식으로 교정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경우 돋보기 착용에 대한 심미적 부담감은 여전하며 수술 후 시간이 흐르면서 후발 백내장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2중 초점, 3중 초점, 연속초점 렌즈 등 인공수정체의 종류가 다양해져 환자의 다양한 연령대와 눈 상태, 직업, 생활습관 등을 모두 고려해 가장 적합한 렌즈를 선택할 수 있다. 초점이 많을수록 각 초점에서 빛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인공수정체를 선택할 때는 개인이 자주 하는 작업 거리와 눈 상태를 고려해 가장 알맞은 렌즈를 결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운동을 좋아하거나 야간 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원거리 비중을 높이고 야간 빛 번짐을 줄일 수 있는 렌즈가 적합하다. 책이나 신문을 보거나, 수공예품 만들기 같은 취미활동을 자주 한다면 근거리 비중을 높인 렌즈가 좋고 컴퓨터 사무 업무를 하는 이들에게는 중간거리 교정이 뛰어난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다초점 인공수정체 수술은 백내장으로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뿐만 아니라 노안교정을 원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수술 후 만족도 또한 높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 결국은 누구나 해야 하는 수술이지만 예방만 잘해도 자외선으로 인해 발병 시기가 빨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뜨거운 여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우리 눈도 자외선을 차단해 보호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양산 또는 챙이 넓은 모자만 잘 써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흔히 흐린 날씨에는 자외선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흐린 날에도 자외선 투과율은 80% 정도 되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자외선은 하늘에서 내리쬘 뿐만 아니라 땅에서 반사돼 눈으로 들어올 수 있어 모자나 양산보다는 선글라스가 효과적이다. 선글라스는 색이 진하다고 해서 무조건 자외선이 잘 차단되는 것은 아니다. 색 농도가 너무 짙으면 오히려 동공이 확장돼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이 유입되고 수정체의 자외선 침투율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렌즈 색의 농도는 상대방에게 눈이 보이는 정도인 75~80%가 적당하고, 구매 후 2년 이상 지난 선글라스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이제, 뜨거운 여름 내리쬐는 태양으로부터 내 눈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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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교통사회안전대축전-사회안전종합대상/광주시장상]밝은안과21병원
밝은안과21병원 0건 1534 2020-08-18[제12회 교통사회안전대축전-사회안전종합대상/광주시장상]밝은안과21병원 광남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지난 1999년 개원 이후 20년이 넘도록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인 이곳은 고객들에게 받은 신뢰와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나눔사업은 물론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 전개했다. 서구청과 함께 ‘책상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에 후원 했으며 러시아 헹갈라스주에서 유전적 질환이 의심돼 병원을 방문했던 가족들 치료도 맡았다.광주시교육청·굿네이버스 광주서부지부와 협약을 맺고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기초수급·저소득층 가정 학생에게 무료로 사시 수술을 지원했다.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을 시행해 학생들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더불어 아이들이 진로 탐색을 하고 안과 질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교육기부 활동에도 동참했다.밝은안과21은 지역을 연고로 하는 기아타이거즈·광주FC 등 스포츠 선수들의 상대로 선진 의료 기술도 선보였다.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와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기간에는 의료진들이 선수들에게 의료지원도 아끼지 않았다.밝은안과21은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총 12일,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총 25일 동안 선수촌 메디컬센터에 매일 상주하며 진료를 했다. 안과 전문의와 검안사, 간호사 등 10여 명이 인력들이 투입돼 메디컬센터를 찾는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의 눈 건강을 책임졌다.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금호에이치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직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 광주전남기자협회와도 협약을 맺고 최첨단 안과 의료서비스를 약속했다. 수험생들을 상대로는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해 눈 건강의 중요성도 알렸다. 안쓰는 안경을 모아 베트남과 가나 등 제3세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안경 기부 캠페인도 펼쳤다.이 뿐만이 아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세대를 위해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밝은안과21은 사회복지시설 휴관과 유·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가정세대에 긴급구호식량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 했다.또한 마스크·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그린식품키트를 제작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이 같은 공로로 ㈜광주복지재단, 광주 서구청, 재광해남향우회, 광주재향경우회 등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광주시 표창장도 수상하기도 했다.밝은안과21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민을 위해 의료봉사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윤길중 원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 안검진 등 의료봉사는 물론 광주·전남권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면서 “단발성으로 끝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 병원 문턱이 높아 접근하기 어려웠던 이웃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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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집순이·집돌이, 안구건조증 위험!
밝은안과21병원 0건 1416 2020-08-13코로나19 때문에 집순이·집돌이, 안구건조증 위험! 기아타이거즈 웹진 8월호코로나19바이러스가 확산세로 이어지면서 삶의 방식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다. 타인과 직접적인 만남을 피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사람들은 태블릿PC, 스마트폰, 모니터 등을 더욱 가까이하게 되고 VDT증후군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질병이 생겨나 우리들의 눈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VDT(Visual Display Terminals)증후군이란 컴퓨터, TV,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어깨, 손목, 눈 등에 통증과 피로를 유발하는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VDT 증후군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증후군은 대개 전자기기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반복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초·중·고·대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고 주말이면 외출하는 사람들보다 집에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VDT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 스마트폰만 하다가 안구건조증 유발 대표적인 VDT증후군은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쉽게 말라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안질환이다. 눈이 뻑뻑해지고 모래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이물감을 느끼며 가려움과 충혈이 나타난다. 또한 안구건조증의 반사작용으로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 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안구건조 증상이 심한 경우는 각막에 상처가 생겨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눈뿐만 아니라 두통을 야기하고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6년 약 225만 명에서 2019년에는 260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안질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을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시력감퇴, 각막염, 염증성 안구건조증 등 이차적으로 다른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려면 먼저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계획해야 한다. 눈물막은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층별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안구건조가 생긴다. 만약 수성층이 부족해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지방층이 부족해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지방층 성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글리세린, 글리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점액층이 부족해서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점액 성분을 분비시켜주는 디쿠아포솔나트륨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좋다. 보편적으로 인공눈물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지만 인공눈물도 종류별로 사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점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활습관·실내환경이 안구건조증 위험률 낮춰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생활습관이나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안구건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연이은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날이면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이 잦다. 눈은 온도와 습도에 따라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나오는 과도한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안구건조를 악화시킨다. 특히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는데 선풍기 바람이 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눈 속에 수분이 말라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키면서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고 선풍기는 얼굴을 피해서 쐬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은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눈이 말라도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의사 표현이 확실하지 않아 안구건조증을 방치하기가 쉽다. 한 대학병원 연구팀은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대략 13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때문에 시력이 발달할 시기에 안구건조증이 발병하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 컴퓨터를 50분 이용했다면 10분 정도 긴장된 눈의 근육을 풀어주고 모니터는 자신의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에 두면서 눈과의 거리를 40~70cm를 유지해야 한다.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 배달음식 등 외출을 삼가는 새로운 디지털 수요가 늘어가면서 우리 생활에서 전자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하지만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해서 전자기기만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홈 트레이닝, 취미생활 등을 하면서 눈 건강을 지키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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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다툼’ 대신 ‘나눔과 이해’가 필요한 때
밝은안과21병원 0건 1348 2020-07-24‘욕심과 다툼’ 대신 ‘나눔과 이해’가 필요한 때 무등일보 보도“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나를 망가뜨리는 미움을 회개하며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구하라“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과거에 열심히 공부했던 성경의 한 구절이 생각나 되새기고 있다. 6개월 이상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우리는 전에 경험해보지 않던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 활동은 지극히 단순해지고 마스크 착용하기,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새로운 사회적 규범이 생겨났다. 나는 병원 진료 후에는 사람들을 만나는 사회활동보다는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동네로 산책을 나간다. 마스크를 쓰고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은 뒤 오로지 푸름과 녹음이 우거진 도시 속의 숲길을 다리가 아프도록 걷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샤워 후에는 TV를 켜고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에 집중한다. TV 속에서는 민심을 얻지 못하는 사회 정책과 정파 간의 분열로 인한 다툼, 진영논리에 갇혀 있는 소속 집단원의 끊임없는 디스, 승복 없는 억지 정치형태들만 빼곡하다. 또한 작년에 대한민국을 둘로 나눴던 조국 사태 이후로 한층 더 지역과 이념, 세대 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한국 사회의 현주소가 극명하게 드러나 안타까울 뿐이다. 더불어 끝없는 탐욕으로 가득한 배금주의와 자본주의로 만연한 일그러진 부(富)의 형태는 돈만이 인생의 최고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돈이 가져다주는 물욕의 황홀함과 쾌락적 향락주의에 매료되어 있는 이들은 자신의 돈을 지키기 위해 부동산 아파트 투기와 집단 이기주의를 표출시키고 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돈이 몰리는 부동산 투기판으로 향해가고 있는 것이다. 전국에서 이곳을 누르면 저곳이 튀어 오르며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부동산 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에 반해 부의 화려함에서 벗어난 이들을 떠올리면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도시의 일용직 근로자, 비정규직 근로자들,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자, 소득이 없이 정부의 지원으로 연명하는 노인층 등이다. 20대들은 또 어떠한가. 미래지향적인 사회 변화에 대처하고 거기에 따르는 학문 습득과 사회 창출에 기회를 갖지 못하는 구직자가 얼마나 많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평소에도 이들은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전력을 다해 움직인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상황은 더 악화되었다. 이런 복잡한 생각과 어지러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TV를 끄고 내 나름 꿈꾸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그려보기로 했다. 정치는 이념이나 지역의 굴레에 벗어나 대한민국만을 생각하는 하나의 ‘아젠다(Agenda, 의제)’를 지향한다. 무엇이 우리를 또 우리나라를 부강하게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부유하고 잘 사는 소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쌓아온 부를 누리고 향유하는 원초적인 즐거움보다 그것을 다른 이들에게 흘려보내는 나눔을 실천한다.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문화가 형성되면 자연히 부의 존경과 정의가 구현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수천 년의 역사를 지나온 지금도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정치 이데올로기는 둘로 갈라진 진영논리, 정치, 경제적 이득과 불공정한 편차로 나눠져 있다. 이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 또한 여전히 존재한다. 만약 가장 낮은 곳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오천만 국민들은 이류 국가의 국민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기에 나는 모든 교과서 첫 페이지에 ‘차이가 다름을 용서하고 이해하라,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 세상을 대하라’라는 문구를 적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이렇게 변화의 바람 그리고 희망의 바람이 불어온다면 대한민국의 DNA는 서로를 이끌어주고 안아주는 동행의 DNA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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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 집순이·집돌이, 안구건조증 위험!
밝은안과21병원 0건 1408 2020-07-22코로나19 때문에 집순이·집돌이, 안구건조증 위험! 광주매일신문 보도직장인 A씨 (30. 여)는 회사에서 온종일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고 주말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해, 집에서 TV를 시청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일주일을 보낸다. A씨는 근래 들어 부쩍 눈이 뻑뻑해지고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겠지라며 가볍게 여기다가 피로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을 정도로 눈이 충혈됐다. 결국 안과병원을 찾은 A씨는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았다. ■ 코로나19 때문에 집콕, VDT증후군 A씨처럼 하루 종일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나타는 증상을 VDT증후군이라 한다. VDT(Visual Display Terminals)증후군이란 컴퓨터, TV,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면서 어깨, 손목, 눈 등에 통증과 피로를 유발하는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질병이라고 불리는 VDT증후군은 대개 전자기기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반복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하지만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초·중·고·대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고 주말이면 외출하는 사람들보다 집에서 유튜브 시청을 하거나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VDT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 스마트폰만 하다가 안구건조증 유발 대표적인 VDT증후군은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층의 기능 이상으로 눈물이 적게 나오거나 쉽게 말라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안질환이다. 눈이 뻑뻑해지고 모래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이물감을 느끼며 가려움과 충혈이 나타난다. 또한 안구건조증의 반사작용으로 눈을 보호하는 눈물막 기능이 떨어져 작은 자극에도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안구건조 증상이 심한 경우는 각막에 상처가 생겨 눈을 뜰 수도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저하까지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눈뿐만 아니라 두통을 야기하고 집중력을 저하시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6년 약 225만 명에서 2019년에는 260만 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안구건조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안질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안구건조증을 오랫동안 방치한다면 시력감퇴, 각막염, 염증성 안구건조증 등 이차적으로 다른 안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에 이상이 있는 즉시 안과를 방문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려면 먼저 안구건조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계획해야 한다. 눈물막은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층별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안구건조가 생긴다. 만약 수성층이 부족해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히알루론산 인공눈물을 점안하고 지방층이 부족해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지방층 성분을 보충할 수 있는 글리세린, 글리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점액층이 부족해서 안구건조가 생겼다면 점액 성분을 분비시켜주는 디쿠아포솔나트륨 성분의 안약을 점안하는 것이 좋다. 보편적으로 인공눈물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치료하지만 인공눈물도 종류별로 사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점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생활습관·실내환경이 안구건조증 위험률 낮춰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 외에도 생활습관이나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안구건조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요즘처럼 연이은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날이면 에어컨이나 선풍기 사용이 잦다. 눈은 온도와 습도에 따라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에어컨에서 나오는 과도한 바람과 건조한 공기는 안구건조를 악화시킨다. 특히 휴대용 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할 수 있는데 선풍기 바람이 눈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면 눈 속에 수분이 말라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자주 환기를 시키면서 실내 습도는 40~60%로 유지하고 선풍기는 얼굴을 피해서 쐬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은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아이들은 눈이 말라도 스스로 느끼지 못하고 의사 표현이 확실하지 않아 안구건조증을 방치하기가 쉽다. 한 대학병원 연구팀은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대략 13배가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때문에 시력이 발달할 시기에 안구건조증이 발병하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근거리 작업을 할 때는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먼 곳을 바라보며 눈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 컴퓨터를 50분 이용했다면 10분 정도 긴장된 눈의 근육을 풀어주고 모니터는 자신의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에 두면서 눈과의 거리를 40~70cm를 유지해야 한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타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피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유튜브, 넷플릭스 등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너무 전자기기를 가까이하는 것보다 가벼운 실내운동을 하면서 눈 건강을 지키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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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수술의 실패 원인은 ‘불규칙난시’
밝은안과21병원 0건 2919 2020-07-17노안백내장 수술의 실패 원인은 "불규칙난시"남도일보 보도최근 노안백내장수술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이용한 수술은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하는 장점이 있지만 수술 후 예상보다 시력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수술 후 야간시력 손실, 눈부심 등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시일이 지나면서 이런 현상이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원인을 찾지 못해 불편한 상태로 그대로 지내거나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다시 받는 경우도 있다. 지금까지 불규칙난시가 다초점백내장 수술 후 시력저하의 원인이라는 가설은 있었지만 증명된 적은 없었다. 각막은 카메라렌즈 기능을 하는데, 울퉁불퉁한 렌즈는 기능을 못하는 것과 같다. 불규칙난시란, 각막의 표면이 고르지 못해서 울퉁불퉁한 것을 말한다. 불규칙난시가 있는 경우 시력교정 후에도 선명도나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 있어 수술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임상적인 진단기준과 증상의 연관성 등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아 안과 전문의들도 익숙하지 않은 분야다.그러나 최근 불규칙난시가 있는 경우 다초점인공수정체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중요한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밝은안과21병원 최성호 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정태영 교수가 함께 임상결과를 발표한 ‘Clinical Outcomes of Topography-guided Femtosecond Laser-assisted In Situ Keratomileusis after Multifocal intraocular Lens Implantation(다초점백내장 수술 후 각막 지형도 기반 라식의 임상결과)’가 ‘SCIENTIFIC REPORT(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사이언티픽 리포트는 세계적인 과학저널 ‘NATURE(네이처)’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온라인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물리, 생물, 화학, 의학 등 자연 과학 분야의 주요연구를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다.밝은안과21병원에서는 실제 환자에서 불규칙난시를 진단하고 각막을 매끈하게 만드는 ‘각막 지형도 기반 라식’이라는 특별한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시키는데 성공했다. 다초점인공수정체는 정상 수정체에 비해 불규칙 난시가 있는 눈에서는 기능이 많이 떨어진다. 이 논문에 포함된 대부분의 환자들도 비슷한 경우였다. 이번 연구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평균연령 40대 후반에서 60대 후반의 28명(남성 23명, 여성 5명)의 28안(좌안 9, 우안 19)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수술 전과 수술 후 시력이 안정되는 시기인 3개월 후 각막의 불규칙난시 교정율과 시력에 대한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28명 중 78.76%인 22명의 환자가 원거리 교정시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각막지형도 기반 라식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전체 환자의 3% 정도(약 28명 중 1명)만 0.8 정도로 시력이 교정된 반면 각막지형도 기반 라식을 적용한 경우 전체 환자의 68%(약 28명 중 19명)에서 근거리시력이 평균 0.8 이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나안시력은 0.8 정도로 본다.다만, 이번 연구에서는 3개월 이상 적절한 약물치료 후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염증이 호전된 환자는 제외됐다. 또한 낮은 중심 각막 두께, 각막미란 등 레이저 절제를 제한하는 특수 조건을 가진 환자가 제외됐다.기존에는 노안백내장 수술 후 시력이 덜 나오면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제거했는데 이런 경우 노안 교정효과는 기대할 수 없으며 원거리 시력도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각막지형도를 이용한 라식으로 교정하면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정상에 가깝게 회복할 수 있다.일반라식은 각막 굴절력을 조절하여 시력을 교정하지만 불규칙난시를 더욱 유발할 수 있다. 각막지형도를 이용한 라식은 굴절력 조정과 동시에 각막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수술이다. 위 표를 보면 수술 전후의 굴절율은 거의 변동이 없는데 불규칙 난시만 교정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번 논문이 나오기 전까지 제대로 된 치료법이 없었다. 몇몇 논문에서 불규칙난시가 노안백내장 수술 후 실패의 원인으로 의심된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불규칙난시가 노안백내장수술의 실패 원인임을 증명하였다. 또한 치료법도 세계 최초로 제시해 큰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분야에 있어 현재로는 유일한 치료법이며, 밝은안과21병원의 연구자료를 토대로 불규칙 난시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해당 내용은 안과 교과서에도 게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구논문 책임저자인 최성호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각막의 불규칙 난시가 백내장 수술 후 시력 저하의 원인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불규칙 난시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각막 지형도 기반 라식을 이용하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밝은안과21병원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술 방향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연구와 수술 기술 개선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