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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4차 회의
밝은안과21병원 0건 763 2021-11-252021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4차 회의 광남일보 보도광남일보는 24일 오전 광주 북구 무등로 254(중흥동 695-5)에 위치한 본사 1층 MVG라운지에서 ‘2021 광남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박준호 독자권익위원장(광주전남언론포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조승유 (사)빛가람행복나눔복지회 대표, 이지안 광주밝은안과21병원 기획홍보실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한 일부 위원들은 서면으로 대체했다.위원들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과 내년 대통령·지방선거,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등 사회적 이슈를 비롯해 지역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전반에 걸친 광남일보 지면에 대한 평가와 제언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박준호=광주 시내를 보면 다른 도시하고 비교해서 봤을 때 도시의 아름다움, 즉 건축미나 조형미가 부족해 보인다. 특히 담양 쪽에서 고속도로를 통해 광주에 진입하면 시내가 아파트 건물에 가려져서 도심이 답답한 느낌이다. 무등산도 잘 보이지 않는다. 도시의 스카이라인 같은 것들하고 어울리지 않는 것들도 많다. 광주 주거문제가 어려운 것은 아닌데 꼭 고층 아파트가 생겨야 하는지 의문이다. 언론에서 이 같은 고층 아파트 건설을 지양하는 캠페인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이지안=11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생을 마감했다. 향년 90세.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광주와 5·18 유족들을 향해 어떤 사과의 말 한마디 남기지 않았다. 그의 자녀들도 마찬가지다. 12·12 군사쿠데타를 함께 일으켰던 노태우 전 대통령도 불과 한 달 전 사망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족들이 부친을 대신해 5·18에 대한 사과를 여러 차례 밝혔던 것과 사뭇 대비되는 상황이다.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라도 받기를 원했던 유족들의 작은 소망이 이제는 그마저도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남겨진 자들이 감당해야 할 통탄은 정녕 유족들만의 것일까? 김영삼 정부는 무기징역에 2205억원 추징금을 물어야 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을 국민대통합을 이유로 사면하는 우를 범했다. 추징금도 312억원만 자진납부했을 뿐 그 외에는 납부를 거부해왔다. 이후 정권에서도 끊임없이 5·18 희생자와 유족을 모욕하는 그에게 제대로 죄를 묻지 못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이 법정에 섰을 때 더 제대로 된 판결로 심판을 받도록 했어야 했던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떨쳐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진다. 이 시기만 되면 어느 지역보다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하는 시선들이 광주로 집중된다. ‘혹시’, ‘설마’, ‘역시’. 이렇게 향할 시선들에 정해진 답은 없다. 다만 잘못된 과거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또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해서는 정말로 우리나라를 살기 좋은 나라로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지역을 떠나 대선 후보자들에게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는 역할을 언론매체가 감당해야 한다. 우리 지역이 다른 어느 곳보다 더 표심에 민감하고 새로운 정권이 세워졌을 때 다방면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기에 더욱 더 그렇다. 광남일보를 비롯한 이 지역 매체들이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길라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 우리의 후세대에게 오늘 우리가 겪는 통탄을 다시 겪게 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조승유=이제는 대선과 지방선거 정국이다. 선거철 정책 검증 보도가 충실히 이뤄져야 한다. 또 지방자치단체나 지방의회는 예산편성과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로 너무나 중요한 시기다. 광주·전남의 경우 지자체, 지방의회 등이 특정정당 일색으로 존재감에 문제가 있다. 그러다 보니 지역의 모든 상황이 편향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한쪽으로 치중이 돼 무형적이든 유형적이든 고착화가 된다. 지역 정치인들이 지역 현안과 관련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감시자 역할을 광남일보가 제대로 했으면 한다. 이를 통해 광주발전을 이끌어주는 역할이 필요해 보인다.조상열=사회 갈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빈부 격차로 인한 갈등은 심각하다. IMF, 코로나19 등은 더욱 빈익빈 부익부를 조장해왔다. 제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극심하게 갈렸다. 코로나 상황에서 단방에 부자가 된 업종도 많지만 폭삭 망한 업종이 너무 많다. 부자들은 부동산이나 주식 등 투자로 더 큰 부를 이룬 사람이 많다. 결국 빈부 격차가 커지면서 사회적 갈등과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일해서 착실하게 재산을 축적하는 세상이 아니다. 언젠가부터 한국 사회는 힘든 일은 하지 않는 풍조가 만연해 졌다. 용병일꾼, 곧 외국 근로자가 아니면 식당, 농촌, 공장 등에 일할 사람이 없는 실정이다. 출산하지 않으려는 한국의 미래는 심각하다. 부자들이 상시로 기부하는 사회 문화를 만드는 데 신문·방송이 앞장서야 한다. 연말 일회성이 아닌 늘 나눔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서자. 가난한 사람, 문화단체, 복지기관 등에 기부하는 문화 나눔의 아름다운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선진국에 비해 한국 사회는 기부문화가 거의 없는 편이다. 돈이 있어도 쓰지 않고, 쓸 줄도 모르는 기업이나 사람이 많다. 기부 문화에 칭찬하는 세상, 사회적 분위기 형성을 위해서 언론이 캠페인을 해야 한다.이계양=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197개 나라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글래스고 기후 조약’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글래스고 기후조약에서 세계 각국은 지구온도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내년에 NDC(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다시 점검하기로 하고 특히 탄소저감 장치가 없는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비효율적인 화석연료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한다는 문구를 담았다. 우리나라도 유엔에 2018년 배출량 대비 탄소중립 위원회 논의를 통해 40%까지 상향 감축하겠다고 선언하고, 2030년까지 산림 파괴를 멈추고 토양 회복에 나서는 ‘산림·토지 이용 선언’과 메탄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국제 메탄 서약’에도 서명했다. 이제 기후 문제는 지구촌 전체의 문제이고 우리나라의 문제이며 각 지역과 개인의 문제로 다가왔다.광남일보가 기후위기문제를 본격적으로 보도하면 좋겠다. 내년 1년 내내 기후 위기의 문제를 환기하고 대응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기 바란다. 광남일보가 학자들의 연구와 문제 제기, 여러 현장의 문제와 대응 방안을 기획 보도하는 플랫폼이 된다면 기후위기에 대한 이슈를 집중적으로 선점할 수 있다고 본다. 광남일보가 각 기관 즉 시청을 비롯한 각 구청과 동사무소 및 시 산하기관, 교육청과 각 학교 및 산하기관, 여러 시민단체들의 다양한 활동 등을 내용별로, 분야별로 분류해 각 기관 단체들이 기후위기 관련 내용들의 기사를 생산해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한다면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일일 것이다. 또 인권, 평화, 정의의 도시 광주에서 인류의 생명과 평화를 유지 보전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책을 천착하는 일은 광남일보의 위상을 지역정론지로 튼튼하게 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김신희=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기사 중에는 통계자료가 많이 인용되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안이나 해법을 제시하는데까지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수치는 갖다 쓰기에는 쉽지만 숫자의 이면에 가려진 다양한 이유들을 알고 싶은 것이 독자들의 생각이다. 수치는 통계청을 통해 얼마든지 검색할 수 있지만 수치의 타당성과 조사의 공정성 등을 판가름 해볼 수 있는 전문가의 제언이나 인터뷰 기사까지 이어져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생각들을 담아내 주면 좋겠다. 가끔 설문조사를 할 때 답변하고 싶은 항목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형식적인 조사같은 느낌을 주거나 이런 설문조사를 왜 하는지 생각하다 보면 결과적인 통계수치에도 신뢰가 가지 않을 때가 많다. 선거국면에 직면해 설문조사도 많이 이뤄지겠지만 조사기관의 질문지를 통해 결과치를 얼마든지 조작할 수도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설문조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빅데이터가 더 정확한 결과를 줄 수 있다고 본다. 몇 년 전 빅데이터 전문강사를 통해 구글검색 결과치를 가지고 본인이 예상한 후보가 미 대선에서 당선됐다는 신문기사를 보여주는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이제는 빅데이터 시대다. 빅데이터를 인용하는 기사도 많이 인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나 늘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조사의 목적이 공동의 이익을 위하고 선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배창희=코로나19 완전한 종식은 불가능 하다는 이때, 지금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기에 접어들었다고 한다. 그동안 문화 예술계는 여러 형태의 비대면 공연 또는 전시가 이뤄졌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지면을 보면 현장 공연 기사들로 채워져 가고 있다. 정말로 오랜만에 느껴본 활기 넘치는 현장 기사들이다. 그동안 문화면 기자들의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꽁꽁 얼어버린 예술계의 숨어있는 작가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취재해 기사를 쓴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그러나 우리 언론들은 쏟아지는 연말 공연물들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 봐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것은 11월 들어서부터 급격하게 시행하고 있는 공연물들에 대한 준비와 성과에 대한 부분이다. 각 예술단체에 배분된 예산들을 해를 넘기지 않기 위해 무리하게 졸속으로 채워지고 있지는 않는가에 대한 언론으로서의 감시기능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단순하게 공연이나 전시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기사가 아니라 해당 공연이나 전시 작가들의 생각, 관객이 보는 눈, 기자의 눈으로 보는 작품들의 분석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기사들로 인해 차기 작품을 기획하는 데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보면 이것 또한 언론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노대만=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실물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법률제정, 정책추진 등을 통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하면서 신문 및 지상파 방송 등을 통해서 홍보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광남일보도 코로나19의 상황, 정부의 지원대책을 홍보하고 있으나, 지역 피해 지원대상자들에게 피해분야별로 정부의 지원정책에 대해 법률제정내용, 정책추진 현황 등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홍보가 되고 있는지, 미진한 점은 없는지 생각해본다. 광남일보는 신문 지면의 일부를 할애해 ‘코로나19 지원정책 홍보 정기코너’를 신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특히 정기적(2∼3일 1번씩)으로 정부부처별, 지원대상별, 지원정책별(지원금지원, 세금감면 등)로 법률제정, 지원정책 및 지원신청 요령 등을 쉽게 구체적·지속적으로 적극 홍보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피해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박병훈=소설이 지나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다. 날씨가 추워지면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은 더욱 쓸쓸함과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 이때 필요한 일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손길이다. 곧 있으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민적으로 모금 운동을 펼칠 것이다. 또한 구세군의 자선남비도 등장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 불황 등으로 모금이 예년만큼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저조한 모금은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한 지원의 부족으로 이어진다. 전통적으로 광남일보는 따뜻한 신문을 지향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기는 했으나 그동안의 지리한 코로나로 인해 사회의 연대 의식은 날로 약화돼 왔다. 건강한 사회는 사회구성원들 간에 관심과 배려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있는 사회이다. 광남일보는 기부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서 확산되도록 관련 기사나 미담 사례들을 많이 내보낼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또한 공익광고 형태로 기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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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급성 녹내장을 조심하자.
밝은안과21병원 0건 1162 2021-11-24갑자기 추워진 날씨, 급성 녹내장을 조심하자.전남일보 보도백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녹내장이다.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바로 알아차리기가 어렵고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에야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을 찾게 된다. 그래서 녹내장을 ‘소리 없는 시력도둑’이라고도 한다. 녹내장은 추운 날씨에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는 우리 눈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갑작스러운 추위에는 급성녹내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겨울철에는 녹내장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그 이유는 기온이나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 날씨의 특징 때문이다. 사람의 안압은 약간씩의 변동이 있다.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르며 여름과 겨울이 다를 수 있는데, 여름에는 1년 중 안압이 가장 낮고 겨울철인 1~2월에는 높아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동공의 크기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겨울에는 외출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동공이 중간 정도로 커진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액체의 흐름이 막히게 되면서 안압이 높아질 수 있다. 녹내장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시신경에 혈류 변화나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시야가 점차 좁아지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안개가 낀 듯 앞이 뿌옇게 보이고 물체가 어른거리며 주변부부터 서서히 안 보여 시야가 좁아지다 심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녹내장은 크게 만성 녹내장과 급성녹내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만성 녹내장은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 대부분이 만성 녹내장에 속할 만큼 흔하다. 만성 녹내장은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굳이 증상을 꼽으라면 두통, 메스꺼움 및 구토, 피로감과 눈 속 이물감, 안구가 단단해진 느낌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은 흔히 지나쳐 버리거나 '피곤해서 그렇다'라고 생각하기 쉬워 녹내장 검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때문에 시력이 급격히 저하돼 스스로 증상을 느낄 때는 이미 시신경 손상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반면 급성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확실하다. 짧은 시간에 안압이 높아지기 때문에 구토 증세, 극심한 두통이 나타난다. 또한 눈이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보통 뇌에 문제가 있나 싶어 신경과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MRI 검사 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면 급성 녹내장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원인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적어도 1년에 1~2차례 정도는 안과를 내원하여 안압검사, 전방각경 검사, 시신경 검사, 시야 검사 같은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40세 이상 성인은 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을 받아야 하며, 특히 -6 디옵터 이상인 고도근시 환자들은 30세부터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녹내장 치료는 시신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막고 안압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안압을 낮추는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방수의 유출을 증가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는 안약이나 방수의 생성을 감소시켜 안압을 떨어뜨리는 경구약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약물을 사용해도 안압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거나 급성 녹내장의 경우에는 레이저로 홍채에 구멍을 뚫어 방수가 자유롭게 순환할 수 있게 해주는 레이저 홍채 절개술을 시행해 볼 수 있다. 만성 녹내장은 레이저로 전방각을 넓게 하여 방수가 잘 배출되게 해주는 선택적 레이저 섬유주 성형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에는 녹내장 최신 수술기법인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을 통해 수술시간을 최소화하고 안구 내부 손상이나 안구 표면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해졌다. 특히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빈도도 낮아 수술이나 부작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실상 완치할 수 없는 녹내장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고개를 숙이고 엎드려서 작업을 하거나 과격한 근력 운동을 하게 되면 안압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물구나무서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행동은 피하고 목이 조이는 옷이나 넥타이 등을 너무 조이지 않게 하는 등 안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행동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어두운 밤에 엎드린 자세로 스마트폰을 오래 하는 경우 동공이 커진 상태로 안압이 올라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이 밖에 다량의 카페인 섭취도 안압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날이 추워지면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야외 스포츠들이 있다. 하얀 눈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비롯해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나 썰매장과 같은 곳이다. 또는 눈이 아니라도 겨울에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은 좋지만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특히 영하의 날씨에는 외출이나 야외활동 할 때에는 털모자·귀마개·마스크·장갑 등을 착용해 따뜻한 옷차림으로 급격히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연말이 다가오면서 송년회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양의 음료를 한꺼번에 마시는 습관도 안압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술자리를 줄이는 것이 좋겠지만 꼭 참석해야 한다면 한 번에 술잔을 비우기보다 여러 번 나눠 마시는 것이 눈 건강과 숙취 예방에 좋다. 녹내장은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은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40대 이상은 의무적으로 검진 받고 관리 받아야 오래오래 건강하고 밝게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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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저하 유발 시력교정술 후 철저한 관리 필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1674 2021-11-16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저하 유발 시력교정술 후 철저한 관리 필요기아타이거즈 웹진 21년 11월호 보도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스마트폰 보유율이 30대가 99.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20대 99.8%, 40대 98.6%, 50대 98.0%, 10대 89.7%, 60대 84.3%로 집계됐다. 특히 2015년에 비해 스마트폰 보유율이 50대는 17%, 60대는 35% 상승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사용자들이 늘면서 식사할 때, 공부할 때, 휴식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컴퓨터,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한다면 단기간에 근시, 난시, 원시 등을 유발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스마트폰 때문에 시력 저하 성장기에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본다면 수정체 조절 기능이 저하돼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게 된다. 오랫동안 안경을 착용하다 보면 안경이 닿는 코나 귀 뒤쪽에 통증이 발생하고 갑자기 날씨가 변하기라도 하면 안경알에 김이 서리는 등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매일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눈의 수분을 빼앗아 안구건조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성인이 되자마자 시력교정술을 받는다. ■ 본인에게 알맞은 시력교정술 선택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을 생각하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안내렌즈삽입술을 떠올린다. 하지만 특정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눈 상태, 직업, 나이, 생활환경 등에 따라 안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뒤에 알맞은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환자는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다. 라섹은 1세대 시력교정술로 각막 상피를 벗겨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 방법이다. 각막 상피만을 벗겨내기 때문에 라식에 비해 통증이 발생하고 회복 기간이 길다. 하지만 라식처럼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하고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다. 2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고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교정을 한다. 교정 후에는 각막 절편을 다시 덮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지만 절편을 생성했기 때문에 라섹에 비해 외부 충격이 약하다. 바쁜 직장인과 취준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일라식은 라식처럼 절편을 만들지 않고 라섹처럼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다.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을 통과한 후에 교정량만큼의 각막 실질을 제거해 교정한다. 최소 각막 절개로 기존의 각막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안구건조증, 빛번짐 등에 노출될 위험이 낮고 회복 속도가 빨라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안내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처럼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렌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근시, 난시, 원시,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등의 넓은 범위의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각막을 깎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어서 안정적인 시력회복이 가능하며 렌즈가 눈에 맞지 않는 경우에 렌즈를 제거하면 수술 전의 눈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 수술 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금지 시력교정술 과정 못지않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 후 눈 관리다. 대부분의 시력교정술 환자들이 수술 후에 스마트폰 사용을 언제 해도 되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 당일에 시력이 잘 보인다고 해서 바로 장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동안 우리 눈의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눈의 피로감을 증가시킨다. 이때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 균형이 깨지면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회복 속도가 더디게 된다. 안구건조증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의 질을 떨어뜨리고 원추각막, 각막혼탁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따라서 눈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를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철저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필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 외에도 안전한 수술과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특히 시력교정술을 받는 젊은 층은 야외활동이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모자, 선글라스, 우산, 양산 등을 써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각막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눈을 세게 비비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수술 후에 눈이 예민해져 눈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는 것도 좋다. 우리의 눈은 외부 자극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회복 결과가 달라진다. 사후 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못하면 부작용이나 합병증 유발할 수도 있으며 회복 기간이 점점 늦어져 원하는 교정시력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을 받았다고 해서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술 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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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자외선 가을철에 눈 건강 조심해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777 2021-11-10건조한 날씨·자외선 가을철에 눈 건강 조심해야!광남일보 보도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야외활동하기 바쁘다. 가을은 모두가 기다린 반가운 계절이지만 건조한 날씨, 황사, 자외선 등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코로나19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됐다지만 외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우리 눈은 가을철 날씨나 환경 변화에 취약해 연령을 불문하고 각종 안질환이 발병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렇다면 외출이 잦은 가을철에 우리 눈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 황사·꽃가루, 알레르기성 안질환 원인환절기에 들어서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황사, 꽃가루 등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철에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병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눈에 접촉해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붓거나 이물감, 충혈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이때 눈이 불편하다고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생기고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지면 시력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런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눈 상태에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단순 알레르기 결막염인 경우에는 치료만 받으면 금방 증상이 호전되며, 냉찜질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건조한 바람, 안구건조증 유발 또한 건조한 공기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건조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꽃가루와 먼지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가을철에는 안구 표면의 눈물이 빠르게 증발되면서 안구건조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었다면 이 시기에 각종 안질환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눈물이 부족해 눈 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희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해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안질환이다.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발생해도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뻑뻑함은 물론 따가움, 이물감, 충혈, 눈곱, 흐려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안구건조증도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각막염 같은 더 큰 안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가을철 자외선도 주의해야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볕보다 가을볕을 더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을 차단한다. 하지만 가을에는 날이 선선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관리에 소홀하기 일쑤다. 우리의 눈이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돼 있기 때문에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활성산소를 생성해 눈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과도한 자외선은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여러 안질환을 유발하고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평소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 우리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사실 기본적인 생활습관만 잘 지켜도 우리 눈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여름에는 더워서 야외활동을 하지 않았다가 바람 부는 가을에는 야외활동이 월등히 높아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외출을 할 때는 모자, 양산, 우산, 선글라스 등으로 눈에 직접 자외선을 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외활동 중 눈이 가렵거나 따가워도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눈을 만지기 전·후 반드시 손을 씻어 청결하게 해야 한다. 바람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렌즈도 자주 세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진한 눈 화장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 밖에 실내 환경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젖은 수건을 두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시로 물이나 차를 마셔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눈에 좋은 생활습관을 들이고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눈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주 작은 습관일지라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깨끗하고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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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저하 유발 시력교정술 후 철저한 관리 필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865 2021-11-10스마트폰 때문에 시력저하 유발 시력교정술 후 철저한 관리 필요무등일보 보도대학생 A씨(남, 20세)는 보호자와 함께 시력교정술 상담을 받으러 안과병원을 찾아갔다. 현재 눈 상태에 대해서 꼼꼼하게 검사한 후, 시력교정술 방법에 대해서 상담을 받았다. 안과전문의는 A씨와 보호자에게 고도근시와 난시가 있어서 추후에 눈이 나빠지더라도 재수술이 불가할 수 있다고 설명을 했다. 그러자 보호자는 A씨가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면서 스마트폰이 아이의 눈을 나쁘게 만들었다고 하소연을 했다. ■ 스마트폰 때문에 시력 저하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특히 식사할 때, 공부할 때, 휴식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컴퓨터, 태블릿PC 등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한다면 단기간에 근시, 난시, 원시 등을 유발해 시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성장기에 스마트폰을 자주 들여다본다면 수정체 조절 기능이 저하돼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때문에 어릴 때부터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게 된다. 오랫동안 안경을 착용하다 보면 안경이 닿는 코나 귀 뒤쪽에 통증이 발생하고 갑자기 날씨가 변하기라도 하면 안경알에 김이 서리는 등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매일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눈의 수분을 빼앗아 안구건조증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성인이 되자마자 시력교정술을 받는다. ■ 본인에게 알맞은 시력교정술 선택 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을 생각하면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안내렌즈삽입술을 떠올린다. 하지만 특정 시력교정술을 받고 싶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본인의 눈 상태, 직업, 나이, 생활환경 등에 따라 안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뒤에 알맞은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야 환자는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교정시력을 얻을 수 있다. 라섹은 1세대 시력교정술로 각막 상피를 벗겨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 방법이다. 각막 상피만을 벗겨내기 때문에 라식에 비해 통증이 발생하고 회복 기간이 길다. 하지만 라식처럼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하고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다. 2세대 시력교정술인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고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교정을 한다. 교정 후에는 각막 절편을 다시 덮기 때문에 통증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지만 절편을 생성했기 때문에 라섹에 비해 외부 충격이 약하다. 바쁜 직장인과 취준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마일라식은 라식처럼 절편을 만들지 않고 라섹처럼 각막을 절삭하지 않는다. 펨토초 레이저가 각막을 통과한 후에 교정량만큼의 각막 실질을 제거해 교정한다. 최소 각막 절개로 기존의 각막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안구건조증, 빛번짐 등에 노출될 위험이 낮고 회복 속도가 빨라 다음날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안내렌즈삽입술은 라식, 라섹처럼 각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특수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이다. 렌즈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근시, 난시, 원시, 고도근시, 초고도근시 등의 넓은 범위의 시력을 교정할 수 있다. 또한 각막을 깎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적어서 안정적인 시력회복이 가능하며 렌즈가 눈에 맞지 않는 경우에 렌즈를 제거하면 수술 전의 눈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 수술 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금지 시력교정술 과정 못지않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 후 눈 관리다. 대부분의 시력교정술 환자들이 수술 후에 스마트폰 사용을 언제 해도 되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 당일에 시력이 잘 보인다고 해서 바로 장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동안 우리의 눈의 깜빡이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어 눈의 피로감을 증가시킨다. 이때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층 균형이 깨지면서 안구건조증을 유발해 회복 속도가 더디게 된다. 안구건조증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의 질을 떨어뜨리고 원추각막, 각막혼탁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크다. 따라서 눈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를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철저한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필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것 외에도 안전한 수술과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특히 시력교정술을 받는 젊은 층은 야외활동이 많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모자, 선글라스, 우산, 양산 등을 써서 눈을 보호해야 한다. 수술 후에는 각막에 자극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눈을 세게 비비지 않도록 하고 최대한 눈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또한 수술 후에 눈이 예민해져 눈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을 점안하거나 눈을 의식적으로 깜빡이는 것도 좋다. 모든 수술은 수술 이후에 회복 단계가 중요하다.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으며 시력교정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수술 후에 환자 본인이 얼마큼 철저하게 관리를 잘했느냐에 따라 수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시력교정술 후에 지켜야 하는 주의사항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작은 습관 하나가 내 평생 시력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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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이 침침하고 뿌옇다면? ‘백내장’ 의심 -백내장에 대한 궁금증 Q&A
밝은안과21병원 0건 953 2021-11-02눈앞이 침침하고 뿌옇다면? ‘백내장’ 의심 -백내장에 대한 궁금증 Q&A전남매일 보도많은 환자들이 선선한 가을이 되면 그동안 미뤄왔던 백내장 검사와 수술을 하러 안과병원을 찾아온다. 최근에는 40대의 백내장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백내장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자기계 사용으로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의 발병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백내장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백내장에 관한 고민과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지금, 백내장이 어떤 질환인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한다. Q. 백내장은 어떤 안질환일까? 백내장은 물체가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으로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백내장의 주된 발병 원인은 안구 노화지만 크게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선천적인 요인으로는 유전, 염색체 이상, 대사 장애 등이 있으며 후천적 요인인 외상, 당뇨 합병증, 약물, 자외선 등을 꼽을 수 있다. 백내장은 위치와 질환 진행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다. 초기에는 노안 증상과 매우 유사해 환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우며 눈 상태에 따라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보통 백내장이 있다면 눈이 침침하고 물체가 뿌옇게 보인다. 질환이 더 진행되면서 차츰 시력이 떨어지고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현상, 눈부심 증상, 안경 도수가 자주 바뀌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Q.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은 40대도 발병할까?백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으로 대개 60대 이상인 장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의 잦은 사용으로 인해 안구 노화가 빨리 진행되면서 40~50대 젊은 백내장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지 않고 근거리 작업을 장시간 하다 보면 눈의 피로도가 급속도로 쌓여 눈 건강이 악화되는 것이다. 또한 젊은 백내장 환자들은 시야가 흐릿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단순한 노안이라고 착각하고 가볍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백내장을 그대로 방치하면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되어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어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다. 더불어 염증, 녹내장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시력을 영영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눈에 이상이 있다면 안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Q. 노안과 백내장은 어떻게 다를까?백내장의 초기 증상과 노안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혼동하기도 한다. 노안은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모양체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초점 조절력이 감소돼 가까운 물체를 보는 것이 어려워진다. 때문에 노안일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책이나 스마트폰을 볼 때 돋보기, 안경을 착용하면 된다. 하지만 백내장은 노안과 달리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오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물체가 뿌옇고 흐릿하게 보인다. 그래서 근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도 잘 보이지 않으며 이외에도 빛이 퍼져 보이고 밝은 낮에 더 잘 안 보이는 등의 여러 가지 증상이 동반돼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한다. Q. 백내장은 무조건 수술해야 할까?백내장은 수술을 통해서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백내장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보다 백내장 진행 속도를 늦추는 약물을 투여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적절한 수술 시기를 계획한다. 백내장 수술은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깨끗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한다. 인공수정체는 개인에게 맞는 수정체를 선택하며 크게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나눌 수 있다. 단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와 원거리 중에 하나의 초점을 선택하는 렌즈로 보통 원거리 시력을 개선한다. 때문에 근거리를 볼 때는 돋보기를 착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반면에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등의 초점 구간이 다양해졌으며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개선해 수술 후에 따로 돋보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Q. 백내장 수술 후에 또 백내장이 재발할까? 백내장은 한번 수술하면 다시 재발하지 않는다. 다만 백내장 수술할 때 수정체를 싸고 있는 전낭을 절개해 제거하지만 인공수정체를 고정하기 위해서 수정체 뒷부분인 후낭은 그대로 남겨둔다. 수술 후에 후낭에 상피세포가 증식해 혼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를 후발성 백내장이라고 한다. 후발성 백내장은 마치 백내장이 재발한 것처럼 시력저하를 느끼고 시야가 뿌옇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재발이나 부작용이 아니며 수술 후에 빠르면 3~4개월이나 몇 년 뒤에도 발생할 수 있다. 후발성 백내장은 백내장 수술을 했다고 하여 무조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전체 백내장 수술 환자 중에 약 20~25%에서 나타날 수 있고 오랫동안 스테로이드를 복용했거나 당뇨로 인한 백내장, 안내염증 등이 있는 경우에도 발병할 확률이 높다. 환자들은 후발성 백내장이라고 하면 다시 또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인지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간단하게 레이저 시술을 진행하며 치료 후에 기존 시력으로 빠르게 회복된다. 따라서 백내장 수술 후에 시야가 뿌옇고 흐릿하게 보인다면 즉시 안과전문의에게 진료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눈은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눈 건강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할 경우에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항상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이 언제든지 발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안구 노화가 시작되는 40대부터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며 내 눈 건강을 똑똑하게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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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사회공헌대축전/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상]밝은안과21병원
밝은안과21병원 0건 853 2021-10-26[제12회 사회공헌대축전/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상]밝은안과21병원 광남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지난 1999년 개원한 이래 20년이 넘도록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인 이곳은 고객들에게 받은 신뢰와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모토로 삼고 나눔사업은 물론,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특히, 저소득층이나 결손가정 아동 등에 대한 후원에 적극적이다.실제, 지난 4월 밝은안과21병원은 서구청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병원 측은 서구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백내장 수술 등 안과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을 시행, 학생들이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이어 아이들이 진로 탐색을 하고 안과 질환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교육기부 활동에도 동참했다.수험생들을 상대로도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해 눈 건강의 중요성도 알렸다. 안 쓰는 안경을 모아 베트남과 가나 등 제3세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안경 기부 캠페인도 펼친 바 있다. 코로나19에도 밝은안과21병원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뤄졌다.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세대를 위한 후원에 적극 나섰다.또 사회복지시설 휴관과 유·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가정세대에 긴급구호식량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아울러, 마스크·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된 그린식품키트를 제작해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밝은안과21병원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민을 위해 의료봉사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윤길중 원장은 “지역민들을 위한 무료 안검진 등 의료봉사는 물론 광주·전남권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무료의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면서 “단발성으로 끝나는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 병원 문턱이 높아 접근하기 어려웠던 이웃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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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진료실에서 우리의 의료 현실을 보다.
밝은안과21병원 0건 819 2021-10-22[오피니언 칼럼] 진료실에서 우리의 의료 현실을 보다.무등일보 보도나는 매일매일 의료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나의 진료와 수술을 받는 대다수는 70대 이상의 환자들이다. 이렇게 고령층의 환자들이 어려운 발걸음으로 나를 찾아 주시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현대 의학 기술의 발달로 여러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졌고 예전보다는 나아진 식생활 문화로 인해 환자들의 영양 상태가 좋아졌다. 그래서 70대 이후에도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요즘에는 실시간으로 방송, 신문, 인터넷 등에서 건강관리에 대한 최신 의료 정보가 바로 의료소비자들에게 전달된다. 때문에 환자들은 질환에 대한 예방적 치료, 올바른 생활습관, 개인에게 맞는 운동과 음식에 관한 지식들을 세세히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병원에 오시는 고령층 환자들이 예전보다 질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치료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통계청에 의하면 2019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평균 83.3세이고 건강 수명은 73.1세라고 한다. 건강 수명은 평균 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빼고 실제로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는 기간을 말한다. 따라서 평균 기대 수명을 83.3세로 봤을 때 보통 10년 이상의 인생 후반부에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병마에 시달리면서 병원과 약국을 주기적으로 드나들고 수술적 치료도 최소 2~3회 정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중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이며 2019년에도 65세 이상 고령자의 1인당 진료비는 479만 6,000원으로 작년 대비 30만 9,000원이 증가했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의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대부분의 70대 이상에서는 혈압,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과 관절염, 디스크와 같은 퇴행성 질환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또한 고령인구 중에서도 여전히 대장암과 폐암과 같은 악성질환 등으로 여러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 의료계에서는 치료를 통해서 환자의 삶을 유지시키는 것이 하나의 목표다. 환자가 아프다면 안 아프게, 안 보인다면 보이게, 숨을 쉬지 못하면 쉴 수 있게, 심장이 뛰지 못하면 뛰게 하며 인간의 삶에 있어서 생명을 유지시킴으로써 삶 자체를 이어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치료하는 데 있어서 의료는 일정 부분에 한계가 있고 계속되는 반복 치료, 투약 등으로 고령층에서 삶의 고통과 불편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 또한 삶 자체를 위협하는 악성 암과 같은 질환에서 치료시기를 놓쳤거나 치료 자체를 이기지 못하는 신체 능력과 면역성이 떨어진 환자들에게 행해지는 호스피스와 같은 치료 완화 요법에 대한 인식의 전환도 이뤄져야 한다. 국가에서 보건 의료 정책적으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60대 후반부터 계속되는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적 교육과 사전 건강검진의 의무화 등을 40~50대 때부터 실시하여 만성 질환의 유병률을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중년들이 건강하게 노령인구로 이동할 수 있게 해서 오랫동안 아프지 않고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행복한 노령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 의료계도 고령화 사회에 맞는 의료 진단 체계와 함께 치료와 재활 그리고 중증 환자에서 치료 완화 방법인 호스피스의 전문 영역을 확대하고 필요 인력을 길러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의료 현실은 낮은 의료보험수가와 과다한 경쟁으로 인한 의료의 질이 저하되면서 상업적 자본에 의해 휘둘리는 병·의원들이 나타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특히 불법적으로 브로커를 낀 병·의원들은 2~3년을 주기로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면서 환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환자들은 의료시스템을 의심하고 기피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양심적이고 윤리적인 병·의원에게도 피해가 발생되는 지금의 현실에 이르게 됐다. 올바른 진료 체계와 윤리적인 직업관 그리고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의료진은 국가적인 백년대계의 의료 정책들과 어우러져 더 나은 의료 시스템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앞으로 힘든 몸을 이끌고 병·의원을 출입하는 우리네 아버지와 어머니의 삶에 건강이라는 열매가 맺을 수 있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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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광주 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수상자 발표
밝은안과21병원 0건 887 2021-10-20제12회 광주 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수상자 발표 광남일보 보도 2021 제12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에 광주광역시도시공사·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한정우 중흥현대공업사 대표·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대한적십자사 금일읍 봉사회·㈜포렌 윤재숙장흥군의원이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광남일보가 10월 6일 본사 1층 MVG홀에서 지역 주요기관과 함께 부문별 심사를 벌인 결과 종합대상에 선정된 광주광역시도시공사·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한정우 중흥현대공업사 대표·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광역시장상을, 대한적십자사 금일읍 봉사회·㈜포렌·윤재숙장흥군의원은전라남도지사상의 수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대상은 △박진담 신안모범운전자회 회장 △신호등 교통재능봉사단 △오현민 상무스타치과병원 경영지원실장 △밝은안과21등18명(개)의 단체·개인이 받는다. 최우수상은 이광남 푸른맘 책나눔봉사회 총무와 백승현 광주문화재돌봄센터 센터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광주동구불로동벤틀리호텔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는 시상식 위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종합대상 광주광역시장상△광주광역시도시공사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한정우 중흥현대공업사 대표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전라남도지사상 △대한적십자사 금일읍 봉사회 △㈜포렌 △윤재숙 장흥군 의원◇대상 대한적십자사 광주 전남지사 회장상 △박진담 신안모범운전자회 회장 △신호등 교통재능봉사단 △오현민 상무스타치과병원 경영지원실장 △밝은안과21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이병채 대한민국병채로 통째로 공연단 회장 △이예순 천지헤어 대표한국월드비전 회장상 △정승균 목포모범 운전자회 운영위원 △박창규 대한드론축구협회 광주광역시 지부장 △박장용 사단법인 코코넛 대표이사광남문화체육재단 이사장상 △우선홍 전남모범운전자회 사무장 △대한민국백백치공연단 △조경옥 사단법인 어린이안전학교 서부지회 부회장 △바람꽃주거환경개선봉사단광남일보 회장상 △김선도 벌교여자중학교 교장 △한숙경 시집가는날 미용실 대표 △이유민 사단법인 어린이안전학교 회원 △김유번 어나더해피 대표이사 △정보경 대한적십자사 남구봉사회 총무부장 ◇최우수상 광남일보 사장상 △이광남 푸른맘 책나눔 봉사회 총무 △백승현 광주문화재돌봄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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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자외선 가을철에 눈 건강 조심해야!
밝은안과21병원 0건 881 2021-10-15건조한 날씨·자외선 가을철에 눈 건강 조심해야!기아타이거즈 웹진 2021년 10월호 보도길게만 느껴지던 여름이 지나가고 완연한 가을이 왔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야외활동하기 바쁘다. 가을은 모두가 기다린 반가운 계절이지만 건조한 날씨, 황사, 자외선 등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코로나19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됐다지만 외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우리 눈은 가을철 날씨나 환경 변화에 취약해 연령을 불문하고 각종 안질환이 발병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렇다면 외출이 잦은 가을철에 우리 눈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 황사·꽃가루, 알레르기성 안질환 원인환절기에 들어서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황사, 꽃가루 등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철에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병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이 눈에 접촉해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눈이 가렵고 눈물이 많이 나며 붓거나 이물감, 충혈 증상 등이 나타난다. 이때 눈이 불편하다고 눈을 만지거나 비비면 각막에 상처가 생기고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제때 치료하지 않아 증상이 심해지면 시력 손상까지 일으킬 수 있어 조기에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이런 증상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안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눈 상태에 맞는 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다. 단순 알레르기 결막염인 경우에는 치료만 받으면 금방 증상이 호전되며, 냉찜질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 건조한 바람, 안구건조증 유발 또한 건조한 공기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건조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 꽃가루와 먼지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여러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가을철에는 안구 표면의 눈물이 빠르게 증발되면서 안구건조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평소 안구건조증이 있었다면 이 시기에 각종 안질환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다. 눈물이 부족해 눈 속에 들어온 이물질을 희석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눈 표면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빨리 증발해 균형이 어긋나 생기는 안질환이다. 눈물 생성기관에 염증이 발생해도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뻑뻑함은 물론 따가움, 이물감, 충혈, 눈곱, 흐려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이 안구건조증도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각막염 같은 더 큰 안질환으로 발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가을철 자외선도 주의해야 강하게 내리쬐는 여름볕보다 가을볕을 더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에는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으로 햇볕을 차단한다. 하지만 가을에는 날이 선선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고 관리에 소홀하기 일쑤다. 우리의 눈이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돼 있기 때문에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활성산소를 생성해 눈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과도한 자외선은 백내장, 황반변성 등의 여러 안질환을 유발하고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평소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 우리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사실 기본적인 생활습관만 잘 지켜도 우리 눈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지킬 수 있다. 여름에는 더워서 야외활동을 하지 않았다가 바람 부는 가을에는 야외활동이 월등히 높아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외출을 할 때는 모자, 양산, 우산, 선글라스 등으로 눈에 직접 자외선을 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야외활동 중 눈이 가렵거나 따가워도 눈을 비비거나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눈을 만지기 전·후 반드시 손을 씻어 청결하게 해야 한다. 바람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렌즈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 손 위생을 철저히 하고 렌즈도 자주 세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진한 눈 화장도 줄이는 것이 좋다. 또한 건조함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방부제가 없는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 밖에 실내 환경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젖은 수건을 두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수시로 물이나 차를 마셔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눈에 좋은 생활습관을 들이고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눈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주 작은 습관일지라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깨끗하고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