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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 호남 최초 팬옵틱스 6000례 인증패 수상
밝은안과21병원 0건 178 2024-04-08밝은안과21병원, 호남 최초 팬옵틱스 6000례 인증패 수상전남일보,열린언론,아시아경제,BBS,연합뉴스,노컷뉴스,위키트리,CPBC,광남일보,남도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이 지난 1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린 ‘알콘 팬옵틱스 백내장 수술 인증패 전달식’에서 알콘(Alcon)사로부터 팬옵틱스 6000례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4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팬옵틱스로 60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노안 교정 및 눈 건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특히 수도권 이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면서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안과전문병원의 위상을 빛냈다.전달식에는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대표원장, 주종대 원장, 반태수 원장, 김주엽 원장, 김근오 원장, 정무오 원장, 송용주 원장, 한국알콘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밝은안과21병원 전직원 등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팬옵틱스는 FDA 승인을 받은 4중 다초점 인공수정체로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40~80cm까지 연속적인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한국인이 많이 보는 중간거리인 60cm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편하게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또한 대비감도와 선명도가 높아 시력의 질이 우수하며, 생체친화적인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수술 후 생기는 후발 백내장 발생률을 낮추고 렌즈 삽입 후 렌즈 수축현상이 거의 없어 안정적인 고정력을 보여준다.김덕배 대표원장은 “환자들이 보내주신 믿음과 풍부한 임상경험 및 노하우로 인해 팬옵틱스 6000건 이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위해 항상 연구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5주기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받아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정리=노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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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고 뻑뻑… 방치하면 시력 저하
밝은안과21병원 0건 1340 2024-04-02가렵고 뻑뻑… 방치하면 시력 저하 전남매일 보도야외활동 잦은 봄 발병 많아꽃가루·황사·미세먼지 원인증상 심하면 IPL레이저 시술꽃샘추위가 꺾이고 완연한 봄이 오자 전국 곳곳에서 봄꽃 축제가 한창이다. 따뜻한 봄 날씨에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며,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아무런 준비 없이 봄철 야외활동을 한다면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각종 안질환에 노출되기가 쉽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대표 봄철 안질환인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과 알아본다.◇눈이 간지럽다면 알레르기성 결막염 의심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투명한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통 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결막에 닿아 발병하는데 봄철에는 송진,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자주 나타나기도 한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대개 양쪽 눈에서 발생하는데 주요 증상으로는 눈이 충혈되면서 눈과 눈 주변 부위가 심하게 가렵고 화끈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눈이 퉁퉁 붓고 눈에 무엇인가 들어있는 이물감과 통증이 나타나며, 평소보다 눈곱이 많이 낀다.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질환을 가볍게 여겨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각막까지 염증이 퍼져 각막염, 각막혼탁 등이 나타나 시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간지럽다고 해서 눈을 계속 비비거나 긁는다면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해소되지만 각막에 상처가 생겨 각막 손상이 발생하거나 손에 묻은 오염물질이 눈 속에 침투해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증상이 발현되는 즉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눈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를 진행한다. 보통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점안액을 사용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넣어 적절한 안과 치료를 진행한다. 가려움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깨끗한 수건과 얼음주머니로 눈과 눈꺼풀을 찜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치료 못지않게 예방도 중요하다. 우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을 피해야 한다. 때문에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이 많은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하지 않아야 하며,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안경, 선글라스 등을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손을 자주 씻고 되도록 손으로 얼굴이나 눈은 만지지 않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집에서는 환기를 자주 시키고 먼지, 애완동물의 털 등이 날리지 않도록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미세먼지·꽃가루가 안구건조증 유발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과도하게 증발하거나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안질환이다.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에 여러 불편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공기가 건조하고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이 날리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데 우리의 눈은 외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눈에 닿으면서 눈이 빨리 마르게 되고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모래알이 들어있는 것처럼 따끔한 이물감을 느끼며, 가려움, 충혈, 시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또 눈앞에 뭐가 낀 것처럼 침침하고 자고 일어났을 때 눈을 뜨기가 힘들다. 집중해서 작업을 할 때 눈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눈이 빠질 것처럼 아프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두통까지 초래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또한 안구 건조의 반사작용으로 오히려 눈물이 많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안구건조증은 우리가 익숙한 안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 그래서 치료하지 않고 자연치유가 되도록 내버려두는 경우도 있다.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염증을 유발해 시력에 악영향을 미치고 각막염, 각막궤양 등과 같은 2차성 안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따라서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려면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보편적으로 질환 초기에는 무방부제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등 인공누액을 점안해 눈물을 보충한다. 하지만 눈 상태에 알맞은 약물을 점안해야 하기 때문에 안과전문의와 진료 및 상담을 통해 적합한 점안액을 처방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이 심해 약물치료 효과가 미미하다면 IPL레이저 시술을 진행한다. IPL레이저는 열에너지로 눈꺼풀 주변을 레이저로 조사하는데 마이봄샘의 굳은 가름을 녹여 건강한 눈물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안구건조증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눈이 건조하지 않게 물을 자주 섭취하고 가습기 등을 이용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눈물이 분비될 수 있도록 눈을 수시로 깜빡이고 눈꺼풀 세정제로 눈 주위를 가볍게 닦아내 눈꺼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꺼풀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하고 찜질팩이나 물수건을 이용해 온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봄철은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눈 건강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눈 건강에 경각심을 가지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지속적인 눈 관리를 통해 밝고 깨끗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하자.[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정리=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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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 1억3천500만원 상당 눈 영양제 기부
밝은안과21병원 0건 175 2024-03-26밝은안과21, 1억3천500만원 상당 눈 영양제 기부광주매일,무등일보,연합뉴스,뉴스1,노컷뉴스,뉴시스,이뉴스투데이,시민일보,CNBNEWS,UPI뉴스,데일리스포츠한국,뉴스워커,브릿지경제,데일리한국,뉴스웨이,브레이크뉴스,천지일보,중소상공인뉴스,호남뉴스 보도광주시는 24일 “밝은안과21이 1억3천500만원 상당의 눈 영양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근오 밝은안과21 원장, 박미경 광주재능기부센터 사무처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최유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눈 영양제는 광주재능기부센터 및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밝은안과21은 저소득층 학생 사시 수술 지원, 취약계층 백내장 수술 후원 등 1999년 개원 이후 의료 봉사 활동 및 기부·후원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김근오 밝은안과21 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강기정 시장은 “나눔에 함께해준 밝은안과21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이룬다.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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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긍지와 자부심을 내려놓는 의사들
밝은안과21병원 0건 176 2024-03-22긍지와 자부심을 내려놓는 의사들무등일보 보도 진료와 수술로 인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의대 정원을 2025년부터 2천명 증원하겠다는 갑작스러운 이야기가 들려왔다. 일방적인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의대생 그리고 전국 의사들의 첨예한 반대가 신문과 방송에 도배되고 있었다. 작년 12월 대통령실에서는 의대 정원 2,000명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나는 현재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부는 오히려 의대 정원이 1994년 3,300명에서 현재 3,058명으로 줄었다면서 늘어나는 의료서비스에 맞춰 의사 증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는 너무나 의료현장을 모르는 사람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국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정책은 국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정당한 정책이라고 한다.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국민이 대다수인 이유는 간단하다. 의료 소비자인 국민은 지금보다 더 쉽고 더 자주 질 높은 의사들의 진료와 치료를 받길 원하며,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의사수가 늘어나면 그동안 병원 이용 과정에서 겪었던 여러 가지 의료서비스에 대한 불만과 불편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의료보험 제도라는 특수한 국가 보장제 의료시스템의 저수가 의료 공급으로 2차 의료기관의 당일 치료 및 검사가 가능하다. 때문에 1인당 의료기관 이용 횟수가 OECD 평균의 2.5배에 달한다. 3,300명에서 3,058명으로 의사 수가 줄었는데도 의료기관 1년간 이용횟수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은 교통 인프라 확충 등으로 인해 지금의 의사수로도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의대 정원을 비교하는 사례로 일본의 의대 증원을 이야기한다. 일본은 지난 2007년 7,000명에서 9,300명으로 의대 정원을 늘렸다. 일본은 왜 의대 정원을 늘렸을까. 일본의 지도를 보면 한 번에 이해가 된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국토 면적이 약 4배 크며, 인구도 약 2배가 많다. 홋카이도부터 규슈까지 남북으로 쭉 늘어서 있는 국토가 광대하기도 하며, 도쿄에 인구가 밀집해 있기 때문에 교통에도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일본의 의사 수 증원은 적정 수준이다. 이에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1일 생활권이 가능해 현재 의대 정원으로 충분하다. 또 의대 증원의 구실로 응급실 뺑뺑이를 이야기한다. 내가 수련의 때 응급실은 각 병원에서 환자의 응급 상황 및 치료에 엄청난 교육이 이뤄졌다. 때문에 응급실 진단 체계, 환자 분류, 응급 수술 치료 등에 대한 가산 치료 수가의 가중치를 대폭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응급 전문의와 각 지역 거점 응급 의료 지역 병원들의 경영 개선과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이다. 결론은 디테일에 있는 것이다. 들여다보면 현시점에서 의대 증원 등의 의사 수급은 의료 대책의 처방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의료 현실은 공적인 보험 제도의 규제와 낮은 수가로 인해 의료기관들이 수익성과 경영을 위해서 돈이 되는 지역과 영역 쪽으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수도권 집중 억제를 위한 다양한 지역 전달 체제의 개선 방안들을 시행해서 의사들과 병원들이 지방으로 찾아가게 해야 한다. 그리고 필수의료 수가의 가산 항목과 가산 증액을 보여줘서 필수 의료 지원 인력들을 위한 당근책을 내놔야 한다. 마지막으로 민주사회는 서로 다른 의견을 대화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조정하면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의료 개혁이라는 정책목표를 발표하며, 의사 집단을 여론의 도마 위에 올려 이익집단으로 치부하는 모습은 안타깝기만 하다. 대다수 순수한 젊은 의대생의 깊은 고뇌와 상심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다. 일방적인 주사위를 던진 것은 정부이며, 그 어떠한 대화와 타협의 장이 없이 2,000명의 갑작스러운 의대 증원을 내세웠다. 오히려 의사 숫자를 3,000~5,000명 늘리려고 했다는 어처구니없는 당국의 실언은 오늘날의 우리나라 의사들의 가슴을 산산이 찢어버렸다. 오늘 나는 진료실에서 분노하는 가슴을 진정시켜보며, 이 땅에 의사의 자존심과 위기가 찾아올 때 분명히 진료실 의자를 박차고 나갈 것임을 다짐해 본다. [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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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과 검진 실시…구단지정 밝은안과21병원, 챔피언스필드 방문 검사
밝은안과21병원 0건 155 2024-03-22KIA 안과 검진 실시…구단지정 밝은안과21병원, 챔피언스필드 방문 검사마이데일리,스포탈코리아,스포츠조선,OSEN 보도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4시즌 KBO리그를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KIA는 19일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지난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 받았다. 검진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했다.정리=김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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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흐리고 사물 휘어 보인다면 ‘망막전막’ 의심
밝은안과21병원 0건 1353 2024-03-20<김덕배의 의료칼럼> 시야 흐리고 사물 휘어 보인다면 ‘망막전막’ 의심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적기에 수술하면 예후좋고 시력 호전 기대정기적 안검진 통해 조기 발견·치료 필요[국민생각]직장인 A씨 (57, 남)은 최근 들어 앞이 흐릿하게 보이고 건물이 휘어져 보이는 등 이상 증세를 느꼈다. 평소 비문증이 있었지만 건강에 자신 있던 A씨는 별문제 없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앞이 흐릿하게 보이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자 결국 안과병원을 찾았다. 여러 가지 검사 후 안과전문의는 A씨에게 망막전막 진단을 내리며, 이대로 질환을 방치한다면 시력 손실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눈 속 셀로판지, 망막전막망막은 가장 안쪽에 해당하는 신경조직으로 안구의 안쪽 2/3 정도를 덮고 있으며, 눈이 방이라면 벽지에 해당되는 부위라고 설명한다. 눈으로 들어온 빛이 중심부 망막에 상을 맺게 되고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면서 우리가 물체의 색깔·모양 등을 인식하게 된다.망막의 중심부에 해당되고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이 있다. 황반은 빛, 색상, 형태를 감지하는 시각 세포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조직으로 최대한의 빛을 받아들이기 위해 중심부가 오목한 특이한 형태를 띤다. 이 황반에 비정상적인 얇은 막이 자라 면 망막이 두꺼워지고 찌그러지는데 이를 망막전막이라고 한다. 망막전막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망막의 10개 층 중 내경계막에 아교 세포가 자라나 섬유성 막이 생기는 질환이다. 마치 얇은 셀로판지가 붙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셀로판 황반병증’, ‘황반주름’ 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섬유성 막이 증식하면서 망막 표면에 주름이 생기고 변형이 발생해 시력 장애를 유발한다.◇뚜렷한 원인은 없지만 노화로 인해 발생망막전막은 명확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특발성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지만 대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노화를 주원인으로 꼽는다. 나이 들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아 흔히 황반변성과 혼동하기도 한다. 망막전막은 당뇨망막병증, 포도막염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망막박리 수술, 레이저 광응고술, 냉동치료 등 망막 관련 치료 이후나 망막혈관질환, 안내염증, 안외상 등의 기타 안질환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시야 흐릿하고 휘어 보인다면 의심망막전막의 위치나 두께 등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망막에 붙어있는 비정상적인 막으로 인해 상이 제대로 맺히지 못하면서 보는 것에 지장이 생긴다. 망막전막은 진행속도가 빠르지 않고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서 대부분은 질환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방치하기가 쉽다.망막 변형이 점점 진행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가 흐릿하니 침침하게 보인다. 특히 선이 휘어 보이고 물체가 찌그러져 보이는 변형시, 물체가 이중으로 겹쳐 보이는 복시가 나타난다. 망막전막이 심할 경우에는 출혈이 발생하기도 하고 황반주름, 황반원공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적절한 시기에 수술한다면 예후 좋아망막전막이 발견되더라도 증상이 없다면 바로 수술을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질환의 진행 상태 및 속도를 확인하며, 적절한 수술 시기를 결정한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하기 어렵고 막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수술이 불가피하다.일반적으로 시력 저하가 나타나고 사물이 왜곡되어 보인다는 등 이상 증세가 있거나 중심 망막 두께가 일정 수준(360μm)을 넘는다면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망막전막 수술은 유리체 절제술을 통해 망막에 붙어있는 비정상적인 섬유막을 없앤다. 눈에 아주 작은 구멍을 내 망막 앞에 유리체를 제거한 후 막을 벗겨내는 수술로 대략 15~20분 정도 소요된다. 아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미세한 수술이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하고 숙련도가 우수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성공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적기에 수술을 한다면 망막이 서서히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면서 예후가 좋고 시력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질환을 방치하거나 수술할 시기를 놓쳐 이미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됐다면 망막 변형이 심하게 일어나 찌그러지고 주름이 많아져 수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만족할 만한 수술 결과를 가져오기 힘들다.◇조기 발견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신경조직인 망막은 한 번 손상이 되면 다시 원래대로 회복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평소 눈 건강관리에 중요성을 깨닫고 정기적인 안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망막전막 초기에는 자각할 만한 증상이 거의 없거나 시력 저하 증상을 노안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질환을 오래 방치했다가 망막의 기능이 상실해 심각한 시력 손실이 발생하거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때문에 안구 노화가 진행되는 40대 이후부터는 매년 안저검사를 진행하고 안구 내 염증 및 출혈, 기저질환이 있고 과거에 눈 수술을 받았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한쪽 눈에 망막전막이 발병했다면 5년 내에 다른 쪽 눈에서도 나타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망막전막 수술을 했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반드시 주기적으로 안과를 방문해 양안의 망막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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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르신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
밝은안과21병원 0건 176 2024-03-06서구 어르신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서구청 소식지 '희망나눔 10호' 보도안녕하세요.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 김덕배입니다.저희 밝은안과21병원은 1999년 9월 15일 개원해 올해로 24주년을 맞았습니다.그동안 저희는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4주기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 의료기관 3주기 연속 획득 등 광주·전남의 대표안과 전문병원임을 굳건히 할 수 있었습니다. 24년동안 저희 밝은안과21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많은 환자들과 지역민들의 무한한 사랑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그 마음에 보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저희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저희는 개원 초기부터 지역사회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의료 취약 계층의 지원을 위해 후원금 전달과 의료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서구청과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명절 선물키트 지원, '책상없는 어린이 0%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저소득 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지원하는 등 서구 지역 내 복지관 후원 활동에 함께하고 있습니다.이 밖에도 시각장애시설인 영광원은 2002년부터 인연을 맺고 올해로 21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시 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와 연계한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기아타이거즈와 함께하는 광주영아일시보호소 후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희 밝은안과21병원 '함께의 가치', '나눔의 가치'가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되어 나눔 문화가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따뜻한 동행'이 앞으로도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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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하고 중립적인 보도 …지역민 소통 창구 기대
밝은안과21병원 0건 156 2024-03-06“공정 하고 중립적인 보도 …지역민 소통 창구 기대”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국민생각] 열린얼론국민생각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3주년이 됐습니다.그동안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신 이두헌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안과 의사인 제가 가장 잘하는 일이 환자의 눈을 진료하고 치료하는 일입니다.환자를 대면하고 치료하는 일은 저에게 아주 익숙한 일이지만 열린언론국민생각 의료칼럼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며 흥미로웠습니다.특히 말이 아닌 글로 의료 상식을 전달하면서 다시 한번 제 의료 지식과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그런 노력들이 실제로 환자 진료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열린언론국민생각은 인터넷 매체의 장점으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열린언론국민생각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열린언론국민생각이 보다 더 많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공정하고 중립적인 보도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기대합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존경받는 언론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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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가 보여요”…방치하면 위험
밝은안과21병원 0건 929 2024-03-05“날파리가 보여요”…방치하면 위험전남매일 보도유리체 구조물 변화 발생 원인치료없이 방치…시야결손 유발6개월~1년 정기 안과검진 중요진료를 하다 보면 ‘먼지가 떠다니는 것 같아요’, ‘눈앞에 날벌레가 날아다녀요. 시선을 움직여도 같이 움직여요’, ‘시야가 그림자가 진 것처럼 보여요’ 등의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비문증 때문이다. 유리체에 혼탁이 생기면서 망막에 그림자가 생겨 마치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데 이를 비문증이라고 한다. 흔히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한다. 비문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지만 망막 멸공, 망막 박리와 같은 망막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근시가 심한 경우, 눈 속 염증 등의 원인으로 20대나 30대와 같은 젊은 층에도 비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과 함께 비문증의 발생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유리체 액화 현상 원인돼비문증은 눈 속의 유리체라는 구조물의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우리 눈은 수정체와 망막 사이에 공간을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인 유리체가 가득 채워져 있다. 유리체는 안구 형태를 유지하고 투명도를 유지해 물체의 상이 망막에 맺히도록 하는데 이는 사물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수분으로 변하는 ‘유리체 액화’ 현상이 나타나고 망막과 붙어있는 부분이 떨어지는 ‘후유리체 박리’가 나타난다. 이렇게 떨어진 조각들이 눈 안을 둥둥 떠다니면서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를 가리기 때문에 환자들은 시야에 검은 점이나 실 또는 날파리 같은 것이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다비문증 증상은 작은 물체가 한 개 또는 여러 개로 보일 수 있는데 파리나 모기 같은 곤충 모양, 점 모양, 동그란 모양, 아지랑이 모양, 실오라기 같은 줄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보인다.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고 시선을 옮겨도 따라다니면서 보이는데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하얀 종이를 배경으로 보았을 때 대비가 잘 되기 때문에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증상 따라 생리적·병적으로 구분비문증의 다른 증상으로는 광시증이 있다. 광시증은 눈앞에 불이 번쩍이는 듯한 느낌을 말하는데 이런 증상은 몇 주 이내 또는 수개월 정도 없어졌다가 다시 생길 수 있다. 비문증은 크게 생리적 비문증과 병적 비문증으로 구분한다. 생리적 비문증은 특별한 원인이나 질환 없이 유리체의 정상적인 퇴화 현상으로 쉽게 말해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 이 경우 대부분 증상이 심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인지하지 못하거나 불편하지 않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비문증은 안과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데 이를 병적 비문증이라고 한다. 병적 비문증은 망막열공, 포도막염,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폐쇄 등으로 인한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의 박리가 원인일 수 있다. 병적 비문증을 별다른 치료 없이 방치하면 시야결손이 생길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중심시력이 떨어지면서 심한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 이외에 통증이나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자가 진단으로 치료시기 확인비문증은 원인에 따라 치료 유무와 방법이 달라진다.생리적 비문증은 시간이 지나면 비문증의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보통 1~2개월 뒤에 증상이 호전될 수 있어 별다른 치료 없이 경과를 지켜보면 된다. 비문증이 있는 사람은 그 물체에 대해 자꾸 신경을 집중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데 신경을 집중시키고 걱정을 하는 것은 증상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체를 무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 중 하나다. 적응 기간이 지난 후에도 비문증으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다면 병적 비문증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안저검사를 통해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 등을 확인해야 한다. 망막열공이 발견되면 레이저치료가 필요하고 망막박리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평소 비문증 자가 진단 체크표를 확인해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다. 체크리스트로는 ▲눈앞에 날파리 검은 점들이 보이는지 ▲눈앞에 가는 실 아지랑이 거미줄들이 보이는지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번쩍하는지 ▲시선을 이동할 때 이물질들이 함께 움직이는 지 등이다. 이런 증상들이 느껴진다면 망막 전문의가 있는 안과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질환이 심해지지 않도록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이 밖에 평소 손으로 눈 비비지 않고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근거리 작업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밝은안과21병원 정무오 원장]정리=민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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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과 혼동하기 쉬운 포도막염
밝은안과21병원 0건 600 2024-02-21<김덕배의 의료칼럼> 결막염과 혼동하기 쉬운 포도막염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감염성·비감연성·특정약물 부작용 등 원인 다양한번 발생하면 재발 잦고 영구적 시력저하 가능성 높아주기적 안과검진 통해 합병증·실명 막고 시력 보존해야[국민생각]직장인 A 씨는 직장 회식때 과음을 한 후 한쪽 눈이 빨갛게 충혈되면서 시야가 흐려지는 것 같은 증상을 느꼈다. 결막염인가 싶어 안과에서 처방받은 안약을 점안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점점 시력이 떨어지고 눈부심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이 심해졌다. 결국 다시 안과를 찾았고 검사 결과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다.포도막염은 초기 증상이 결막염과 비슷해 많은 사람들이 눈병으로 오해하고 방치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 포도막염을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되면 녹내장이나 백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우리 눈은 세 종류의 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가장 바깥쪽의 공막과 안쪽의 망막 그리고 중간부분을 포도 껍질처럼 생겼다고 해서 포도막이라 한다.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조직을 칭하는 거라 다소 생뚱맞은 명칭일 수 있다.포도막은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홍채와 수정체의 굴절력을 조절하는 섬모체 그리고 망막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조직인 맥락막으로 구성된 곳이고 그곳에 염증이 생기면 포도막염이라고 한다.포도막염의 증상은 발생 부위와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눈의 앞쪽에 해당되는 홍채에 염증이 생긴 경우라면 결막 충혈과 전방에 염증세포로 인한 시력 저하가 가장 흔한 증상이다. 심하면 동공 크기 조절 기능이 마비되는데 동공이 커진 상태라면 낮에 심한 눈부심이 발생한다. 또한 혈관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 때문에 염증으로 인한 통증이나 출혈이 나타나기도 하다.눈의 중간부분인 섬모체에 포도막염이 생겼다면 일시적으로 시력 저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섬모체는 수정체의 수축과 이완을 조절하게 되는데 이때 염증으로 인하여 움직임이 떨어져 심한 근시와 불규칙 난시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맥락막은 망막 뒤쪽에 있는 혈관으로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세포 때문에 비문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황반 부종으로 시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시력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가장 위험한 부위이다.포도막염은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원인인 감염성부터 면역반응 이상으로 생기는 비감염성 베체트병이나 류마티스처럼 자가면역질환이나 특정 약물의 부작용 등이 포도막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포도막염 진단까지는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하다.안과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확인하고 시력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을 진행한다. 이때 눈의 염증에 해당하는 변화 유무를 확인하고 정도를 측정해 종류를 판정하게 된다. 염증의 범위가 넓은 경우 사진촬영, 혈관 촬영, 빛간섭 단층촬영 등의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그래서 다양한 망막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 경험이 풍부한 망막 전문의를 찾아 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안과 검사와 더불어 다른 자가면역질환의 존재 여부를 찾기 위해 혈액검사, 소변검사, 방사선 촬영외에 류마티스 내과의 검사가 더 필요로 할 수도 있다.포도막염은 치료는 감염성인 경우 적절한 전신적 항생제 및 항염증 안약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완치도 가능하다.비감염성인 경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자가 면역성 질환과 연관된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전신적인 면역 억제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이때 항염증성 안약 및 경구용 스테로이드, 결막하 또는 테논낭하 스테로이드 주사 등을 염증의 정도 및 부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한다.증상이 호전된다고 해서 갑자기 약을 끊지 말고 서서히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점안약, 복용약, 주사약 등이 병세에 따라 단독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사용된다. 약에 따라서는 눈동자를 넓혀서 일시적으로 시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이외에도 안압이 올라가는 녹내장, 수정체가 불투명해지는 백내장, 비정상적인 혈관의 신생 등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합병증 정도에 따라서 수술적 또는 레이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포도막염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으면, 약 때문에 몸이 붓거나 혈압이 오르거나, 잠이 안오는 것과 같은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포도막염에 대한 치료는 실명 가능성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장기간 치료를 이어가야 한다.평소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약간의 스트레스와 피곤함에도 신체가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 특정 신체 부위에 염증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과체중이나 비만도 염증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염증 발생을 줄이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포도막염은 한 번 생기게 되면 재발이 잦고 영구적으로 시력저하가 올 가능성이 높다.또한 완치가 아닌 병의 진행과 재발을 막아 합병증과 실명을 막고 시력을 보존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고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