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릿하고 휘어져 보여요”…방치하면 시력손상 위험
밝은안과21병원 0건 50 2026-09-08“흐릿하고 휘어져 보여요”…방치하면 시력손상 위험전남매일 보도■ 건강 칼럼 - 망막전막50대 이상 연령대서 주로 발생시력저하·시야 왜곡 증상 발현방치시 황반원공 합병증 유발“조기 발견·정기적 검진 중요”자영업자 A씨(54·여)는 갑자기 시야가 흐릿해지면서 타일과 건물이 휘어져 보이는 이상 증상을 느꼈다. 그러나 단순한 노안이라고 가볍게 여겨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점점 심해져 안과 병원을 찾았다. A씨의 눈 상태를 확인한 안과전문의는 ‘망막전막’ 진단을 내렸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안질환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범찬 밝은안과21병원 원장으로부터 ‘망막전막’에 대해 알아본다.● 망막이란?망막은 안구의 가장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빛을 감지하는 시세포들이 분포해 있다. 우리가 물체를 볼 때 망막에 상이 맺히면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해 물체의 색깔, 모양 등을 인식하게 된다. 카메라에 비유한다면 필름에 해당한다.망막 중심부에는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이라는 부위가 있다. 이 황반 표면에 비정상적인 섬유성 막이 자라는 질환을 망막전막 또는 황반주름이라고 한다. 이 막이 점점 두꺼워지고 수축하면 망막과 황반을 잡아당겨 주름지게 만들고 변형을 일으켜 망막을 손상시킨다.● 대부분 노화로 발생망막전막은 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대개 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서 안구 내부의 유리체가 망막에서 떨어져 나오는 후유리체 박리가 발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망막에 상처가 생기고 또 회복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세포들이 증식하면서 섬유성 막이 형성돼 발병한다.또 다른 원인은 다른 망막 질환 등에 의해 2차적으로 유발되는 경우다. 레이저광응고술, 냉동치료 등 망막 질환 치료 후에 나타날 수 있으며 포도막염, 안내염증, 안외상 등과 같은 여러 안질환의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다.● 직선 휘어져 보인다면 의심망막전막은 위치, 두께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초기에는 자각할 만한 증상이 거의 없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망막 앞에 섬유성 막이 자라나 상이 맺히는 것을 방해하면서 시야흐림, 시력저하 등을 느끼게 된다.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 부위가 주름지면 직선이 구불거려 보이는 변형시, 물체가 원래 크기보다 작게 보이는 등의 시야 왜곡이 나타난다.주로 중장년층에서 나타나고 앞이 흐릿하다 보니 초기에는 단순 노안으로 오인하기가 쉽다.노안은 수정체 조절력이 저하되면서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으로 돋보기나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개선된다. 하지만 망막전막으로 발생하는 변형시, 시력 저하 등의 증상은 안경을 착용해도 해결되지 않을 수 있다.또한 망막질환은 한쪽 눈에서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양쪽 눈을 모두 뜨고 물체를 볼 때는 건강한 반대쪽 눈이 시야를 보완해 주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이상 증상을 뚜렷하게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가기 쉽다.만약 망막전막을 오래 방치할 경우 망막 출혈, 황반원공 등의 2차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아가 질환이 악화되면 심각한 시력 손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치료 후에도 회복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유리체절제술 등 치료 방법망막전막은 시력 저하, 변형시 등 증상이 나타나거나 중심 망막 두께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두꺼워졌을 때 수술적 치료를 진행한다. 수술은 유리체절제술을 시행해 안구 내 유리체를 제거한 뒤 망막 표면에서 증식한 전막을 벗겨낸다. 그러나 망막전막을 오랜 기간 방치했다면 수술을 하더라도 변형시 등 증상이 남아있거나 시력 회복이 제한적일 수 있다.특히 망막전막 수술은 망막 표면의 얇은 막을 제거하는 고난도 수술이기 때문에 병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병원에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 지식이 있는 망막 전문의가 있는지, 최신 검사 및 수술 장비를 갖추고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이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 자가진단법으로 확인 가능증상 유무는 암슬러 격자 자가진단법을 통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 밝은 곳에서 평소 착용하던 안경, 렌즈를 낀 상태로 암슬러 격자표를 30㎝ 정도 거리에 두고 한쪽 눈씩 가린 뒤 격자 가운데 점을 바라본다. 이때 보이는 모든 선이 수직, 수평이어야 하며 사각형의 크기도 일정해야 한다. 만약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선이 끊어져 보인다면 안과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망막전막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다. 망막전막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상이라면 1년에 1회 이상 안저 검사를 포함한 망막 정밀 검사를 받아 망막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밝은안과21병원 박범찬 원장]정리=최환준 기자
-
KIA 네일·박재현·이의리 8월 MVP 선정
밝은안과21병원 0건 67 2026-09-07KIA 네일·박재현·이의리 8월 MVP 선정전남일보, 마이데일리, 스타뉴스, 이데일리, 스포츠서울 보도네일 8월 3경기 19이닝 2승 18탈삼진박재현 8월 14경기 24안타 2홈런이의리 8월 8경기 4세이브 10탈삼진MVP 시상금 각 100만원 지급KIA 타이거즈 소속 선수들이 8월 월간 MVP로 선정돼 각각 시상식을 가졌다.투수 네일은 밝은안과21병원이 수여하는 8월 MVP로 뽑혔다. 네일은 8월 한 달 동안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9이닝을 소화하며 2승, 18탈삼진, 평균자책점 2.84, WHIP 1.05를 기록했다. 시상식은 4일 광주에서 열린 KT전 직전에 진행됐으며, 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이 시상했다. 네일은 시상금 100만원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외야수 박재현은 키스코가 선정한 8월 MVP로 선정됐다. 박재현은 8월 14경기에서 67타수 24안타, 2홈런, 14타점, 타율 0.358, OPS 1.010을 기록했다. 시상식은 같은 날 KT전에 앞서 열렸고, 구단 마스코트 호걸이가 시상자로 나섰다. 시상금은 100만원이다.투수 이의리는 광주기독병원이 수여하는 8월 MVP로 이름을 올렸다. 이의리는 8월 8경기에 등판해 7이닝, 4세이브, 10탈삼진, 평균자책점 3.86, WHIP 0.86을 기록했다. 시상식은 4일 KT전 전에 진행됐으며, 광주기독병원 원목실장 박일영 목사가 시상했다. 시상금은 100만원이다.정리=이정준 기자
-
KIA 김도영과 전상현, 구단 선정 7월 MVP 선정…김도영 50만원 기부
밝은안과21병원 0건 97 2026-08-19KIA 김도영과 전상현, 구단 선정 7월 MVP 선정…김도영 50만원 기부마이데일리, 스포탈코리아, 스포츠서울, 스타뉴스, 이데일리 보도KIA 타이거즈 김도영과 전상현이 밝은안과21병원 7월 MVP, 키스코 7월 MVP에 각각 선정됐다.KIA는 11일 "내야수 김도영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김도영은 7월 21경기에 출장해 78타수 25안타 8홈런 17타점 타율 0.321 OPS 1.101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김도영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라고 했다.계속해서 KIA는 "투수 전상현은 키스코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전상현은 7월 10경기에 등판해 8⅔이닝을 던지며 1승 1홀드 7탈삼진 평균자책점 1.04 WHIP 0.69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구단 마스코트인 호걸이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정리=김진성 기자
-
실명 유발 망막 질환, ‘유리체 절제술’로 치료
밝은안과21병원 0건 117 2026-08-19실명 유발 망막 질환, ‘유리체 절제술’로 치료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당뇨망막병증·망막박리·망막전막 등 주요 원인유리체 출혈·비문증·시력 저하 등 주요 증상유리체 제거 후 망막 재유착·황반 치료[국민생각]망막은 눈의 내부 가장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신경막으로 카메라에 비유하면 필름에 해당한다. 망막에는 시신경이 분포되어 있어 우리가 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막을 통해 빛이 들어오면 망막에 상이 맺히고 시세포는 이를 전기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함으로써 우리가 물체를 인지하게 된다. 또한 망막에는 원추세포, 간상세포가 있어 형태, 색채, 명암 등을 통해 물체를 또렷하게 볼 수 있다.그러나 망막이나 유리체에 이상이 생기면 시각 기능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망막전막, 유리체 출혈, 유리체 혼탁 등 수술적으로 치료하는 질환에 공통적으로 시행하는 수술이 있다. 바로 유리체 절제술이다.◇ 유리체란?유리체는 안구 용적의 약 80%를 차지하고 수정체와 망막 사이를 채우고 있는 투명한 젤리 형태의 조직이다. 대부분이 물이고 나머지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다.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망막을 지지하며, 빛을 통과시키고 충격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망막에 수분과 이온 환경을 유지하고 대사산물 이동에 관여하는 등 생리적 환경 유지의 기능을 담당한다.정상적인 눈이라면 유리체와 망막이 안정적으로 붙어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액화되고 망막과 자연스럽게 분리되는데 일부 부위에서는 유리체와 망막이 강하게 붙어 있고 그곳에 견인력이 발생하면 망막열공, 황반원공, 황반부종 등의 병리가 발생한다. 유리체가 액화되는 과정에서 비문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망막에 문제 있다면, 유리체 절제술 시행유리체 절제술은 유리체 자체가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유리체를 제거해야 망막, 황반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한다.주요 적응증으로는 유리체 출혈이다. 유리체 출혈은 당뇨망막, 망막 찢김으로 출혈이 발생해 유리체에 피가 찬 경우로 출혈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어 망막을 볼 수 없을 때 제거한다. 특히 증식성 당뇨망막병증에서 중요한 적응증이다.망막열공에 의한 열공성 망막박리, 증식유리체망막병증으로 인한 견인이 심한 경우 유리체를 제거해 망막에 작용하는 견인력을 없애고 망막을 재유착시키기 위해 시행한다.황반원공은 황반을 당기는 후유리체 피질을 제거하여 황반에 가해지는 견인력을 해소한다.망막전막은 망막 표면에 생긴 섬유성 막을 제거하기 위해 유리체 절제술을 시행한다. 변형된 황반 구조를 회복시키고 시력 및 변시증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유리체 황반 견인은 후유리체가 불완전하게 진행되어 황반을 지속적으로 잡아당기는 경우 유리체를 제거해 견인력을 해소한다.◇ 유리체 제거해도 이상이 없을까?유리체를 제거하면 대부분 BSS라는 평형염액으로 채워 넣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구 내 자체의 방수로 대체돼 장기적으로 대부분 액체 상태가 된다. 유리체가 안구 형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성인에서 안구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주된 조직은 각막, 공막, 안구 내용물의 지속적인 압력이기 때문에 유리체를 제거해도 안구가 찌그러지거나 형태가 무너지지는 않는다. 또한 수술 상황에 따라 다른 물질을 넣기도 한다.망막박리인 경우 가스나 공기, 실리콘 기름 등을 주입해 망막을 안구벽 쪽으로 밀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유리체는 원래 망막과 유착되어 있고 수술 과정에서 이 유착을 제거하면서 망막에 기계적인 스트레스가 생겨 유리체 절제술 중에 망막열공, 출혈, 백내장 진행, 안압 변화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수술의 이득이 위험보다 큰 경우에 시행한다.◇ 유리체 절제술은 어떻게 진행하나?유리체 절제술은 보통 국소마취하에 평면부를 통해 아주 작은 유리체 절제기를 안구 쪽으로 넣어 유리체를 제거한다. 이후 필요한 망막 수술을 시행한 뒤 안구 내부를 적절한 물질로 채운다. 대부분 25G나 27G의 소구경 시스템을 사용하며, 절개창이 작아 무봉합 수술로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 부위의 통증이나 불편감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유리체 절제술과 같은 망막 수술은 안구 내부를 직접 다루는 고난도 수술인 만큼 안과 병원 선택에도 신중해야 한다. 망막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수술 노하우 등 경험이 풍부한 망막 전문의가 있는지, 최첨단 검사 및 장비가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래야만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
빠른 회복으로 일상 복귀··· 바쁜 현대인들 선호도 높아
밝은안과21병원 0건 104 2026-08-11빠른 회복으로 일상 복귀··· 바쁜 현대인들 선호도 높아전남매일 보도이맘때쯤이면 시력교정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난다. 특히 평소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이 여름방학이나 짧은 휴가 기간을 이용해해 수술을 계획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여름철에는 땀과 습기로 인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착용에 불편함을 느끼다보니 시력교정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여름에 수술을 받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 ‘덥고 습해서 회복이 더디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걱정 때문에 수술 시기를 고민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과연 계절적 요인이 시력교정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과 함께 살펴보자. ■ 여름휴가 활용한다면? 스마일라식·스마일프로여름방학이나 휴가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회복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법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를 꼽을 수 있다.스마일라식은 라식·라섹처럼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상피를 벗기지 않고 미세 절개만으로 각막 실질을 분리해 시력 교정을 한다. 각막 신경 손상이 적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안구건조, 빛번짐 등 부작용 위험도 낮다. 무엇보다 다음날부터 세안,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해 빠른 일상 복귀가 필요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선호도가 높다.최근에는 스마일라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일프로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일라식과 수술 방법은 동일하지만 스마일라식 장비인 비쥬맥스5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쥬맥스800 장비를 사용해 성능이 한층 향상된 수술법이다. 스마일프로는 최소 절개와 빠른 레이저 조사 방식으로 감염 및 부작용 위험은 크게 낮췄으며, 회복 속도가 빨라 스마일라식과 마찬가지로 다음날부터 피부 화장, 가벼운 운동 등이 가능하다. 특히 레이저 조사 시간이 단축되면서 수술 중 안구 고정 장치가 풀리는 석션로스 발생 확률이 줄어들어 더욱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안구 중심축을 보정하는 센트럴라인 기능이 탑재돼 정확하고 세밀한 조사가 가능해졌고 난시축을 자동으로 잡아주는 오큘라인 기능으로 난시 교정 환자들에게도 우수한 교정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계절보다 중요한 것은 관리흔히 덥고 습한 여름철에 시력교정술을 받으면 상처가 덧나 회복이 늦거나 감염 위험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력교정술 자체가 계절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수술 결과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계절적 요인이 아니라 꼼꼼한 사후 관리다. 감염 예방과 원활한 회복을 위해 환자 스스로 수술 후 주의사항을 지키며 철저하게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먼저 수술 후에는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각막 신경들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안구건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여름철에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눈에 직접 쐰다면 눈물이 빠르게 말라 건조함이 심해지고 회복이 더딜 수 있다. 따라서 덥더라도 냉방기기의 바람이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며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을 점안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 자외선 노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라섹의 경우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 시력 교정을 하기 때문에 각막 상피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강한 자외선을 쐬면 각막 혼탁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후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만약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쓰거나 양산, 우산, 모자 등을 활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여름이 되면 바다, 워터파크 등으로 물놀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수술 후에는 감염에 취약하므로 물놀이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물놀이를 계획 중이라면 수술법에 따라 다르지만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는 2주일 후,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은 1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또한 물놀이 시 오염된 물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물안경을 반드시 착용하고 물놀이 후에는 인공눈물로 눈을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다.여름 방학이나 휴가는 평소 바쁜 일정 탓에 미뤄왔던 시력교정술을 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다. 따라서 수술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고 내 눈에 알맞은 수술법과 세심한 사후 관리를 통해 맑고 선명한 시력을 만나보길 바란다.[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
-
[오피니언 칼럼] 다시 시작하는 인생
밝은안과21병원 0건 115 2026-08-07다시 시작하는 인생무등일보 보도 우리는 때때로 지금 살고 있는 삶이 나를 한없이 지치고 좌절하게 만드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흔히 말하는 슬럼프인 것이다. 그런데 인생사에는 좋은 일은 겹치는 경우가 거의 없고 그 행복의 유효기간마저 매우 짧다. 반면 좌절과 시련의 시기에 접어들면 불운과 불행이 연이어 터지는 인생의 하락 곡선이 펼쳐진다. 이른바 머피의 법칙이 작용하는 것이다. 모든 일이 잘되고 있을 때는 세상이 온통 내 것인 것 같은 착각과 환상에 빠져 세상의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쉽게 풀릴 것 같다. 그래서 매일같이 행복에 젖어 몸과 마음이 붕 떠 있는 듯한 환희의 세계로 빠져든다. 넘치는 부와 주변의 칭송에 도취되어 우쭐해진 태도는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냉정히 주시하지 못한 채 찰나의 성공에 취해버리게 한다. 그러고는 성공의 정점에서 하락의 사이클을 타고 내리막을 걷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옛 지혜로운 스승님들은 성공의 기쁨에 너무 오랫동안 취해 있지 말고, 자신을 경계하며 다음 단계의 전진을 위해 미래를 계획하라고 가르쳤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뜻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하나도 없고 자꾸 엉뚱하게 일이 꼬일 때가 있다. 가족의 건강, 직장, 사업 등에서 갈등과 시련이 계속될 때 우리는 용기를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럴수록 현실은 나아지기는커녕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때가 많다. 우리 주변이나 내 삶을 되돌아보아도 이러한 경우는 많았던 것 같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런 시련은 위기의 순간이자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우리는 사인(sine)과 코사인(cosine) 곡선처럼 끝없이 오르내리는 희비의 굴곡을 겪는다. 침체의 시간이 길고 넘어야 할 능선은 한없이 가파른 이 여정에서 우리는 어떻게든 추락하는 하락 파동을 멈춰야 한다. 모든 일에는 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한다. 만약 지금 슬럼프라는 하락 곡선의 최저점에 놓여 있다면, 이러한 상황을 초래한 원인과 배경이 있을 것이다. 거듭되는 실패에 좌절해 방황하고 자책하며, 현실 도피할 것이 아니라 안 되는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삶을 대하는 생각과 방향을 올바르게 세워서 다시 상승하는 인생의 곡선으로 올라타야만 한다. 나는 희비의 굴곡 속에서 실패와 성공을 계속 겪어오고 있다. 6년 전 코로나라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변고가 오면서 예상하지 못한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 그 일들이 마무리될 때 또 다른 상황이 나타나며, 악재가 악재를 부르는 일이 반복되었다. 나에게 긴 어둠의 시간이 얼마나 길었던가. 하지만 나는 내게 닥친 슬럼프를 벗어날 때 비로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고 믿는다. 슬럼프를 지나며, 내 삶의 기준과 방향에 맞지 않는 생활방식과 태도를 버렸다. 예전에 차던 시계는 자동으로 태엽이 감겼지만 지금 차는 시계는 매일 손으로 태엽을 감아주지 않으면 멈춘다. 그래서 이제 내 하루는 손목시계의 태엽을 감는 일로 시작한다. 내 삶도 마찬가지다. 매일 아침 태엽을 감듯 마음을 바로잡고 내가 선택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물질적인 욕심, 허상 같은 명예욕, 부질없는 우월감과 자부심 따위는 내려놓았고 소모적인 인간관계에서도 벗어났다. 내 몸을 치장하는 일에도 애쓰지 않고 오로지 생각하고 기도하며, 행동할 뿐이다. 그러자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도 편하고 건강해졌다. 이처럼 삶의 굽이마다 원치 않게 하락의 인생 사이클로 접어든 이들에게 조언을 하고 싶다. 어제의 나를 과감하게 버리고 오늘의 나로 완전히 탈바꿈하라고, 그리고 매일 마음을 다 잡으며 자신이 변화한 삶을 꾸준히 이어가라고 말이다. 그것이 진정한 위기 탈출의 비결이자 새로운 인생이 시작하는 출발점이다.[밝은안과21병원 주종대 원장]
-
회복 속도보다 내 눈에 맞는 수술법 선택 중요
밝은안과21병원 0건 113 2026-08-05회복 속도보다 내 눈에 맞는 수술법 선택 중요남도일보 보도스마일프로 레이저 조사시간 10초 내외각막 손상 줄이고 일상 복귀 속도 높여직업·생활습관 고려한 수술법 선택 필수사회 초년생 A(31)씨는 이번 여름휴가를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오랫동안 안경을 착용하며 큰 불편함을 느껴왔지만 바쁜 학업과 업무 탓에 선뜻 수술 일정을 잡기가 어려웠다. 이번 기회에 안경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한 그는 안과병원을 찾아 짧은 휴가 기간에도 회복이 빠르고 안전한 시력교정술이 있는지 문의했다. 안과전문의는 회복 기간이나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밀 검사를 통해 내 눈에 알맞은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휴가철이 다가오면 A씨처럼 시력교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다. 여름휴가나 방학에는 검사, 수술, 회복까지 필요한 시간을 비교적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용주 밝은안과21병원 원장으로부터 짧은 휴가나 방학을 이용해 시력교정술을 받을 때 어떤 수술 방법을 선택하고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지 들어본다.◇빠른 회복 돕는 스마일라식·스마일프로여름휴가 기간이 짧은 직장인이나 방학 중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들은 주로 회복이 빠른 ‘스마일라식’이나 ‘스마일프로’에 관심이 많다. 두 수술 모두 다음 날부터 세안, 샤워, 가벼운 운동 등은 물론 출근, 학업 등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시력교정술들을 고려하고 있다면, 두 수술 방법의 특징에 대해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스마일라식·스마일프로의 기본적인 수술 방법은 동일하다. 라섹처럼 각막 상피를 제거하거나 라식처럼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레이저로 각막 내부에 렌티큘을 만들어 미세 절개창을 통해 꺼내 시력 교정을 한다.먼저 스마일라식은 비쥬맥스 500 장비를 이용해 수술을 진행한다. 수술 시 최소 절개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각막 신경 손상이 적어 각막 보존에 유리하다. 이로 인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안구건조증, 빛번짐 등의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했다.또한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아 외부 충격에 비교적 강한 편으로 운동선수, 경찰, 소방관, 군인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 등을 즐기는 사람들도 선호한다.스마일라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마일프로는 비쥬맥스 800 장비를 이용한 최신 시력교정술이다. 초정밀 스캐닝 기술을 통해 레이저 조사 시간을 약 10초 내외로 단축해 각막 손상과 부작용 위험을 낮추고 환자의 심리적 긴장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드물지만 수술 중 안구 고정 장치가 풀리는 석션로스 발생률을 줄여 안전성을 높였다.이외에도 센트럴라인과 오큘라인이 새롭게 추가됐다. 센트럴라인은 눈 중심인 시축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레이저가 시축을 중심으로 조사될 수 있도록 자동 보정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며, 우수한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다.오큘라인은 난시축 회전을 보정하는 기능이다. 난시 교정은 도수뿐만 아니라 난시축을 얼마나 정확하게 교정하느냐가 중요하다. 오큘라인은 미세한 회전까지 난시축을 자동으로 보정함으로써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교정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난시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내게 적합한 시력교정술 방법 찾아야하지만 스마일라식·스마일프로가 아무리 회복이 빠르고 장점이 많은 시력교정술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수술을 받을 수는 없다. 개인마다 각막 두께, 각막 모양, 시력, 동공 크기 등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다.따라서 특정 수술 방법만을 무조건 선호하기보다는 수술 전 정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밀 검사 결과를 통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후 눈 상태뿐만 아니라 직업, 취미,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게 적합한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그래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시력교정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더불어 성공적인 시력교정술을 위해서는 병원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의료진이 풍부한 임상 경험, 노하우, 기술력 등을 갖추고 있는지, 최신 수술 및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 수술 전 체계적인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지, 수술 후에는 철저한 사후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송용주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여름철에는 땀 때문에 안경이 흘러내리거나 렌즈 착용에 불편함을 느껴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이번 여름휴가나 방학에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충분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찾아 선명하고 건강한 시력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밝은안과21병원 송용주 원장]정리=박준호 기자
-
밝은안과21병원,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밝은안과21병원 0건 111 2026-07-28밝은안과21병원,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남도일보, 광주매일, 광남일보, CPBC, 열린언론, 위키트리, 무등일보 보도밝은안과21병원이 어린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18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8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병원 1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박범찬 원장과 변정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장, 수상 어린이와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밝은안과21병원과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눈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창의력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공모전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심사를 거쳐 유치부 3명과 초등부 6명 등 모두 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유치부 최우수상은 강다온 학생의 ‘내가 본 아름다운 세상’이, 초등부 최우수상은 이예원 학생의 ‘눈이 밝아야 세상이 빛나요’가 각각 차지했다.우수상은 유치부 서다연 학생과 초등부 김다온·최지유 학생이 받았으며, 장려상은 유치부 홍하준 학생, 초등부 김하은·박태호·정유라 학생에게 돌아갔다.박범찬 밝은안과21병원 원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준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수상작 9점은 오는 8월 8일까지 밝은안과21병원 8층에 전시된다. 이후 8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3층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정리=박준호 기자
-
여름철 강한 자외선, 황반변성 위험 높인다
밝은안과21병원 0건 129 2026-07-22<김덕배의 의료칼럼> 여름철 강한 자외선, 황반변성 위험 높인다열린언론 국민생각 보도자외선 노출로 활성산소 증가… 망막·황반 손상 유발시야 왜곡·중심암점 등 일상생활 불편 초래선글라스 착용·정기 검진으로 시력 저하 예방[국민생각]여름철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는 자외선이다. 특히 여름이 되면 기미, 주근깨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른 계절보다 자외선 차단제를 더욱 신경 써서 바른다. 하지만 우리가 자외선으로부터 놓치기 쉬운 부위가 있는데, 바로 눈이다. 눈은 외부에 직접 노출된 기관인 만큼 자외선의 영향을 받기 쉽고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각막, 수정체는 물론 망막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망막은 안구 벽의 가장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신경막이다. 눈에 들어온 빛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한다. 특히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우리가 사물을 선명하게 보고 색을 감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 시야가 가려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이는 등 여러 시력 손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자칫 실명 위험, 황반변성이처럼 황반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대표적인 안질환이 황반변성이다. 황반변성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황반 부위가 손상되거나 기능이 떨어지면서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 황반변성과 습성 황반변성으로 나뉜다. 건성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 노폐물인 드루젠이 쌓여 망막이 서서히 위축되는 경우다. 시력 저하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습성 황반변성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아래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자라나는 질환이다. 신생혈관에서 물이나 혈액이 새어 나오면 시세포가 손상되고 심한 경우 심각한 시력 저하와 실명을 초래할 수 있다.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발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황반변성 유발 요인주로 노화에 의해 발생하지만 그 외에도 가족력, 흡연, 고혈압 및 고지혈증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 식습관, 자외선, 고도근시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특히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눈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자외선은 망막 깊숙한 곳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망막과 황반에 악영향을 주어 황반변성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면 안구 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된다. 활성산소는 세포 내 손상을 줄 수 있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이러한 산화 스트레스는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손상시켜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배출하는 기능을 약화시킨다. 이로 인해 드루젠이 쉽게 쌓이고, 드루젠이 축적되면 시세포에 영양분 및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황반에 손상을 일으킨다.■ 물체가 휘어 보인다면 의심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황반부에 변성이 생기면 보는 데 문제가 나타난다. 황반변성 초기에는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질환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질환이 점점 진행되면 글자나 직선이 물결처럼 굽어 보이거나 휘어져 보이는 변형시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시야 중심부가 까맣게 가려 보이는 중심암점이 발생하고, 책을 읽을 때 중심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공백이 생기기도 한다. 또한 사물의 색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종류에 따라 치료법 달라황반변성은 종류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건성 황반변성은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 식단 조절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고지방 및 고열량 음식보다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루테인·지아잔틴 같은 눈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습관 관리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하고, 흡연과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습성 황반변성은 비정상적인 혈관을 억제하는 주사 치료를 주로 시행한다. 안구 내 항체 주사를 통해 신생혈관을 퇴행시키고 출혈과 부종을 줄여 시력 저하를 최소화한다. 치료 효과는 환자의 눈 상태와 약제에 따라 다르지만 약 1~2개월 정도 지속되므로 평균 1~2개월 간격으로 반복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경우에 따라 광역학 레이저 치료 등을 진행할 수 있다.■ 강한 자외선 차단 필수황반변성은 자외선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모자, 양산, 자외선 차단 안경,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눈에 자외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특히 선글라스 착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UV400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단순히 색만 짙은 선글라스는 동공을 확장시켜 오히려 더 많은 자외선이 망막으로 들어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래된 선글라스는 UV 코팅이 벗겨졌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졌을 수 있기 때문에 착용 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망막은 한 번 손상되면 이전의 건강한 시력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따라서 평소 자외선 차단과 식습관 등 생활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고, 40대 이후라면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망막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눈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안과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밝은안과21병원 김덕배 원장]
-
안구 구조 정밀 분석··· 고도근시·난시 안정적 시력 교정
밝은안과21병원 0건 116 2026-07-07안구 구조 정밀 분석··· 고도근시·난시 안정적 시력 교정전남매일 보도직장인 A씨는 시력교정술을 고민해 왔지만 고도근시라는 이유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수술 가능 여부와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최근 차세대 맞춤형 시력교정술인 ‘퍼스널아이즈’가 도입됐다는 소식을 듣고 안과를 찾았다. 안과전문의는 A씨에게 퍼스널아이즈는 개개인의 눈 구조와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기존 라식, 라섹 등으로 교정하기 어려웠던 고도근시 및 고도난시 환자에게도 한층 더 정교하고 안정적인 시력교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 폭넓어진 시력교정술 선택지일반적으로 시력교정술은 크게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 스마일프로를 꼽을 수 있다. 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든 뒤 각막 실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수술이다. 반면 라섹은 절편 생성 없이 각막 상피를 벗겨내 시력을 교정한다. 스마일라식과 스마일프로는 각막 절편을 만들거나 상피를 벗기지 않고 최소 절개를 통해 각막 실질을 제거한다.각 수술법은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식은 라섹에 비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며, 라섹은 외부 충격에 비교적 강하고 각막이 얇은 환자도 수술이 가능하다. 스마일라식은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을 모은 수술법으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함으로써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 위험을 낮췄다. 스마일프로는 기존 스마일라식보다 수술 시간을 단축해 감염 및 안구 고정이 풀리는 석션로스의 위험을 줄였으며, 눈의 중심을 보정하는 센트럴라인과 난시축 회전을 보정하는 오큘라인 기능으로 우수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시력교정술 가운데 최근에는 안구 구조를 입체적으로 분석하는 환자 맞춤형 시력교정술 ‘퍼스널아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차세대 시력교정, 퍼스널아이즈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이 눈 역시 개인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같은 근시 도수를 가진 환자라도 눈의 형태, 빛의 굴절 방식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눈 상태에 따라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컨투라비전이 각막 지형도를 이용해 각막 표면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방식이라면, 퍼스널아이즈는 진단 장비 사이트맵(Sightmap)의 광선 추적 기술(Ray-tracing)을 이용해 안구 전체의 정보를 정밀하게 측정한다. 각막 표면뿐만 아니라 눈 내부 상태까지 고려해 개인별 시력교정 프로파일을 설계하는 시력교정술이다.2,000여 개의 광선이 각막 전·후면, 안축장, 수정체 두께, 수차 등을 분석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고유의 3D 가상 안구 모델을 만든다. 이후 3D 가상 안구 모델을 기반으로 수술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빛이 망막의 한 점에 정확히 맺힐 수 있도록 최적화된 경로를 설계한다.퍼스널아이즈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개개인에게 맞춘 시력교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시력교정 레이저 EX500과 연동해 라식, 라섹을 진행하는데 수술 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후의 결과를 예측하고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운다. 이로써 불필요한 오차를 감소시켜 수술의 정확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낸다. ■ 야간 빛번짐 줄여, 시력의 질 향상기존 라식, 라섹은 도수에 따라 각막을 절삭해 근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을 교정하는 방식으로 각막 형태가 변하는 과정에서 야간 빛번짐, 눈부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퍼스널아이즈는 수차 분석을 통해 단순 시력 교정을 넘어 빛이 눈 속을 통과할 때 왜곡되는 미세 굴절 이상인 고위수차와 각막 표면이 불규칙해서 발생하는 부정난시까지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그래서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야간 빛번짐, 달무리 현상 등을 줄이고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시력의 질을 기대할 수 있다. ■ 고도근시, 고도난시에도 효과적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최소 절개해 각막 신경 손상이 적고 구조적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렌티큘을 통째로 분리해 제거하는 방식이다 보니, 개인의 미세한 안구 구조까지 반영한 세밀한 맞춤 설계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절삭량이 많은 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는 절삭량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퍼스널아이즈는 눈 내부의 광학적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스마일라식에 비해 각막 절삭량을 훨씬 줄일 수 있다. 따라서 개인별 눈 상태를 고려한 정밀한 교정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각막 두께가 얇거나 고도근시, 고도난시 환자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개인마다 시력, 각막 두께, 각막 형태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안과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본인에게 알맞은 수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퍼스널아이즈를 도입해 1:1 개인 맞춤 시력교정술을 시행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탁월한 교정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최신 의료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