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병원을 믿고 선택한 고객님들의 소중한 수술후기 입니다
-
라식...그 편함에 대하여
김유미 0건 5736 2002-01-31안녕하세요^^. 여러 회원님들께서 글을 남기셨군요. 다들 라식 후 생활속에 다가오는 눈의 편함과 밝게 보이는 세상 때문에 더욱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요. 음....라식을 하고 나서 좋은건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라식 후 며칠동안은 왠지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예전에 제가 눈이 나빴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랍니다. 제가 이번에 20일 가량 일본에 배낭여행을 갔었어요. 일행들 중 2명이 시력에 안좋아서 안경은 기본이고 렌즈에 식염수....등등을 챙겨서 왔는데 그때 정말 라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준비물이 하나 줄어서 좋았구요. 여행에 지쳐서 대충 씻고 자야했는데 친구들 렌즈 씻을때 저는 단 1분이라도 더 쉴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여행 도중에 한명이 렌즈세척제를 숙소에 두고 와서 돌아오는 내내 무지 불편해 하더라구요. 정말 여행에서 라식의 편함을 엄청 느끼고 왔답니다. 라식을 하고 나니 우선 잘보여서 좋지만 여러가지 편한점이 무척 많아요. 저는 제 남자친구가 "밝은안과"에서 라식을 먼저하고 그 권유로 제가 12월에 했거든요. 혹시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하세요. 아마 저처럼 후회없을꺼라 생각합니다.
-
이런 변이..
이성희 0건 5755 2002-01-17체험기 작성해서 올렸는데.. 사라졌네요^^; 정말 정성들여서 제맘 담았는데~ 지금 저요 글자며 숫자며 눈 돌려가며 열심히 읽고 있어여 이제막공부시작하는 애들처럼요 잘보이니깐 들뜬기분에 밝은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너무 좋아여~~~~~~~~~~ 밝은안과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
비내리는 수채화...
변지연 0건 4753 2002-01-16안녕하세요^_^*전 미술대학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안경을 처음 쓰기 썼을때가...중학교때니깐...7년정도 됐네요... 그 동안 렌즈도 여러차례 착용해봤고...무거운 안경의 중압감으로 인해서 처음에는 여러가지로 너무 불편한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씨면...밖에 있다가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면 앞이 뿌옇게 되는 안경을 주체할수 없어서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었죠... 저는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가면서 착용했었고, 안경을 착용한 횟수보다 렌즈를 착용한 횟수도 많았습니다. 특히 대학에 와서는 외모에 더 신경을 쓰이게 되다 보니 안경을 착용한 것보다는 렌즈를 착용한 횟수도 많았고, 어쩌다가 수업에 늦을때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모자응 쓰는 등 소위 완전무장이란걸 하고 다녔습니다. 학교에서 얘들이 지나가다가 안경 착용한 모습을 보게 될때면... 조금 얌전한 얘들은... "어머...너도 안경 끼는구나..." 직설적인 얘들은... "너 안경 낀 모습...이상해...외계인 가타..쿠하하하" -_-;;;;;; 정말 외계인??흑...ㅠ.ㅠ 그래서인지...밤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남은 과제물과 전공에 관련된 작업등을 마무리 지을때면...밤을 새서 렌즈를 착용할때도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거의 1주일동알 눈이 벌겋게 충혈된 상태에서도 억지로 렌즈를 꼈었고, 어쩔수 없이 눈이 너무너무 아퍼서 안경을 3일정도 다시 착용했는데 그땐 너무 챙피해서 어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안경 쓴 모습이 정말 싫었습니다. 여성 잡지 뒷면에 라식이라는 단어가 보이면...거의 빼놓지 않고 보았고...거기에 따르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라식수술을 하겠다고 굳게 결심먹은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을때쯤... 2001년10월 5일...저에게 하나뿐인 남동생이 라섹을 받는다는군요.... 각막이 유전적으로 얇아서 라섹을 한다는데...흠...정말 하나두 안아프답니다.... 정말일까??의심-_-+ 동생이 라식을 하구나서...경과를 보니...허거거...부러버~ 양쪽 시력...1.5 ㅠ.ㅠ 엄마한테 가서 해달라고 졸랐죠... 겨울방학때 해주신다는군요...쿄쿄쿄....^-----^* 제가 수술한 날은...바로바로....2002년 1월 14일... 동생이 라섹을 해서 저두 라섹을 할줄 알았는데... 라섹보다 훨~씬..안아프다던....라식..오호호~!!!!^o^ 라식하기 전 시력검사를 했는데...원래 난시가 많고 또 짝눈...설명해주신 언니가 짝눈이라면서...시력검사를 한 결과를 말씀해 줬는데... 왼쪽은 1.0까지 나오겠는데...오른쪽 눈에 상처가 있다면서...수술하고도 0.6까지 나올것 같다고 했다... 그래도 괜찮다...안경 착용시 내 시력은 좌우 마이너스 시력에다가 그것두 양쪽 차이가 거의 -2정도 날 정도 였으니.... 생각보다 라식할때 시간은 많이 안걸렸슴돠~!!! 그러니깐..라식하기에 앞서..엑시머실에 들어가서 옷을 입구서...누운후에... 제 손목시계를 봤는데...오후 5시.... 근데 진짜 쪼금밖에 안떨려써영.... 음..라식하기에 앞서 의사선생님의 재치잇는 유머솜씨..후훗~!!! 선생님께선...가수중에서 이현우와 조관우를 좋아하신다고 하시더군여... 담에 기회가 된다면...한번 노래를 듣고 싶어용...^-----^* 라식할때.... 빨간불만 보라고 하길래...꿈뻑도 하지 못할 상황....후훗... 사실..가장 걱정했던건..라식보다 다른 사람의"라식 체험기"를 보구서.. "빨간불만 보면 되여..." 이말에... "어떻게 눈도 꿈쩍 안할수가 있을까...." 라식은 20분만에 끝났어염... 생각보다 많이 안걸리드라구염...다른 사람은 30분정도 걸렸다는데... 그런 생각에 거울보면서 혼자 눈 오래 뜨는 연습도 해보고..후훗-_-;;;;;;엉뚱하져?? 근데여~진짜..눈 꿈쩍 할래두 안되드라구여~!!!!저처럼..너무 쓸데없는거 신경 쓰지 마시구... 진짜루..한번해보세여... 수술후..그 다음날...2002년 1월 15일... 시력검사를 받으러 다시 밝은 안과에 간 나는 놀라지 않을수가... 아~니!!!!!!!!!이럴수가??? 양쪽..정말...1.0 거짓말 같다구여????카드 보여드릴수 있어영.... 1.0 이라고 써있어영.... 선생님께서두 성공적으로 잘 됐다거 무지 기뻐하시더군여...호호호^o^ 아직은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약간 뿌옇기도 하지만... 그래두 1.0..... 초등학교 막 들어갔을때....그때 시력이군여...쿠쿠쿠....넘 기뽀라~!!! 다시 태어난 기분 같아요... 단지...라식수술하구서....더욱 외모에 신경 쓰이게 된자는거... 그치만...여자는 꾸미기 나름이란 말이 있자너여???? 다시한번 의사선생님과...라식할때 도와주신 간호사 언니들과 오빠두 감사드려용^-^ 세상이 너무 밝아져서 좋은거랑 나쁜게 있다면... 좋은건..이젠 밤샘작업할때....렌즈의 불편함이라든지.. 렌즈의 그 뻑뻑한 느낌...충혈된 눈은 영원히 bye~bye~한거구여~ 약간 불편이 있다면...세상 사람들과 제 얼굴이 너무 선명해서... 얼굴 큰사람 옆에 지나가거나...느끼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인다는거예염... 적응 되면 괜찮아 지겠죠??? 그럼 이늦은 시간.... 저는 마지막으로 약 넣고 낼을 위해서 이만 잘게용~!!! 라식...한번 해보세요...정말 후회없습니다... 세상이 정말 달라보여요~ 라식하면여~~~~~비오는 날 안경에 낀 물방울이라던지 서리 닦어낼 필요두 없구여~ 밤늦게까지 착용했던 렌즈의 뻑벅함...그리고 식염수 안사서 좋구여~ 그리고 다른 사람처럼 얇은 선글라서 낄 수 있어서 좋구여~ 콧대 안 눌려서 좋구여~ 젤 좋은거는여~아침에 일어날때...우리집 천장을 가장 선명하게 볼수 있어서 좋아요... ^-^* P.s.금욜에 시력검사할땐...양쪽 1.5가 나오길 바라는 은근한 바램....^------^*
-
@-->--- 감사드려요^^~*
이성희 0건 6039 2002-01-152002년 1월 11일..... 콩당콩당... 얼마나 긴장을 했던지 누군가 내 심장뛰는 소릴 들었다면 라식하기전에 먼저 심장수술을 해야했을거에요.... 하지만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아무 문제없이 지금은 밝은 세상을 보고 답니다.. 전 동생과 함께 두손 붙잡고 30분차이로 수술대에 올라갔지요... 수술전 저는 안경도 렌즈도 필요없다!! "세상방관자형"이었죠.. 그리고 동생은 무조건 "렌즈의존형"이구요... 수술 준비부터 지금까지 동생과 함께 하고 있어요. 서로의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는 누가누가 잘보이나 시합이라도 벌어진 듯 야단이랍니다.. 멀리에 있는 글씨 알아맞추기.. 등등.. ㅎㅎ^^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 웃음소리에 집안이 떠들썩 해요.. 여러분~~!! 새해엔 밝~~~은 세상 보세요.. 참~!! 밝은 안과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ㅣ/ .* "★" *. ( ♡복♡ ) 마니 받으세요.. "*..__..*"
-
수술 4개월 후... 너무 행복해요 ^^*
김은지 0건 5558 2002-01-11전 10년이상 쓴 안경의 불편함 때문에 작년 9월 라식수술을 했어요 제가 너무 간절히 원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무서움은 전혀 없었구요 수술은 금방 끝났고, 눈을 뜬 순간 전 정말 신기했어요 안경을 써야만 보이던 세상이 제눈만으로도 보였거든요 수술 2~3일후엔 시력이 1.2가 나왔고, 불편한 점도 없었어요 전 라식수술은 정확한 검사를 거친 후 숙련된 의사선생님께 수술을 받는다면 잘못 될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전 참 행복합니다. 이렇게 제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밝은안과21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안경쓰세요?.
유효실 0건 5229 2002-01-06얼마전 저는 눈병을 크게 앓았지요. 지금도 그것이 무슨 병이였는지 모르겠어요. 청주에 한 안과를 찾아갔더니.. 첫날은..무엇인지 모르겠다. 둘째날은 일종의 눈병이라고 밖에 말을 안해 주시더라고요. 그 선생님..제게 신임을 크게 잃었어요. 근데..갑자기 엄마아빠가 너도 언니처럼 라식을 하라는 것이였어요. 전...평상시에는 그냥 다니고 운전할때 수업받을때만 안경을 쓰거덩요....그래서..비싼대..뭘해요..됐어요. 그돈으로 학원비주세요.올해 한번에 임용고시 붙도록 열심히 할께요. 했는데... 라식을 기어이 하래요. 울언니가..안경이 없으면 눈뜬 봉사있죠!! 딱 그거였는데... 라식을 한후에.... 양안 1.2로 고정되었거덩요. 그래서 ....저도 과감히..집에내려온김에..했는데.....이런.. 첨에는 넘 겁먹어서..동생한테.. 나 수술하고 나서 쓰러지면 빨랑달려와서 잡아라고 했어요..원래 뭐든지 겁이 많거덩요. 근데 수술대에 누우니....의사까운 입으신 아찌가 ...그리 편하게 해주시는 거예요.. 너무너무 편하고... 속으로 ....믿을수 있겠구나..하는 생각만 게속 했어요.... 수술후... (수술시간이 넘 짧아요. 그래서워낙 순식간이여서..선생님..감사합니다라고 말도 못할 정도..)30분 정도쉬고..집에오는데... 눈이 시려서 눈뜨기가 곤란하더라고요..한 ....1시간정도. 그 후로든...아주 잘 보여요... 나도 모르게;...세수하면서..안경을 벗을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제가 양안 1.5니까.. 안경쓸때보다 더 좋죠. 생각해보니...여러면에서...라식을 하는 것이 좋아요. 첫째는 ...울언니 수술해주신 선생님이..지금 시력이 거의평생 간대요.그렇게 되면... 안경맞추는값이랑..또는 렌즈 끼는 값....200만원도 넘게 들껄요. 둘째, 안경이 안어울리는 사람 많잖아요. 글고..저처럼 렌즈가 눈에 안맞는 사람두요...그러면...라식을 하세요. 셋째..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어요. 이것은 라식을 해본 사람 만이 느낄 수있어요. 오죽하면 울언니는 라식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이것도 저것도 못믿겠다는 분은 안경을 쓰세요.하지만..직장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조금씩 모으게 되면 금방하실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볼것... 안과 의사선생님이...이렇게 좋은것을 사람들한테..권하기만하고.. 왜 자기네들은 안경쓰겠냐고 하시겠죠!! 그건 안경이 어울려서 그런게 아니래요. 음.. 안과 의사나... 과학자..현미경을 보는...그러니까..특히 미세한 것을 봐야하니까. 그런데요. 하지만 우리같은 사람은..전혀 문제가 되지않죠.. 전..지금 임용고시준비땜에 서울서 수업듣는데.. 강의실의 엄청 큰데요..(와본사람많이 알아요)그래도..맨 뒤에서 제가 다섯번째 앉았는데.. 칠판글씨 다보이고.. 너무너무 좋아요.. 안경도 안쓰고 렌즈도 안끼고..이렇게 더 잘 보일수 있다니...ㅋㅋㅋ 선생님.. 울언니가 선생님의 손이 젤 예리하대요. 섬세하다고 그랬던가.. 그손으로 수술하셨으니... 이렇게 잘 보일수 밖에요. 이제서야 글을 남겨서 죄송해요. 울 부모님이 겁이 저처럼 많으셔서.. 컴을 못하게 해서요..ㅋㅋㅋ 선생님...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낼 병원 갈께요.
-
수술3개월후..
황현미 0건 6060 2002-01-05전 아주 깨끗합니다. 수술후 눈관리에 예민하지않아서 나름대로 걱정도 하긴했지만요. 이제 3개월이 지나가지만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했던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갑니다. 책을 보거나 하루종일 PC를 보는데도 제눈은 딱이랍니다. 직장이 경기도라 가끔 집에 가게되면 들르려고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현재 시력이 궁금해서요. 왜 비싼렌즈로 세상을 살아가시는분들(전 렌즈도 자주잃어버려 돈이 쪼매 들었답니다) 망설이지 말고 수술결심해도 후회안할거란 생각이 들군요. 글구 저에게 desk diary 보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따듯함과 행복함이 묻어납니다.
-
믿어지지 않아요!
김수경 0건 5859 2002-01-02현대 유니콘스 투수 김수경입니다. 먼저 제게 밝은 눈을 주신 "밝은 안과21"의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검은 철테 안경을 쓰고 마운드에 섰던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 아마 이번 시즌에는 안경을 안쓴 NO.30 김수경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을 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밝은 안과21에 보답하는 길은 더욱 좋아진 볼컨트롤 이겠지요? 아직은 제 자신도 안경을 벗은 모습이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부모님도 그러시고... 너무 편하고 자유롭고...또한 시력도 좋아져서 무척 행복합니다. 친구가 지난 4월에 라식수술을 하고는 "행복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속으로 "행복하기까지야~~" 했었는데... 그 말의 뜻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행복한 마음. 밝은 눈으로 2002시즌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시즌 때 원정시합 때만 광주에 갔었는데...올 2002년 첫날을 광주에서 맞이하고 또 새 눈(?)도 찾다보니... 올해는 광주에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밝은 안과 21"여러분! 특히 신세계점 선생님들과 여러 관계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라섹의 진실
유정숙 0건 5232 2002-01-0210년 넘게 렌즈를 착용하였으며 몇달전에 새로 맞춘렌즈가 눈에 맞지 않아 실핏줄이 터져 거의 두달가까이 안경을 쓰고 다녔다. 평소 렌즈때문에 핏발이 잘섰으며 쉽게 피로해져 조만간 수술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던차에 이번기회에 수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밝은안과를 찾았다. 올케언니랑 친구들이 밝은안과에서 수술하여 조금의 망설임없이 밝은안과에 문을 두드렸다. 12월17일 검사하는날 기본적인 시력검사 동공검사 각막두께 굴절 등등 여러가지를 검사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말인가??? 난 라식을 할수 없다나.. 각막이 얇아서 라섹을 해야 한다고.. 내가 듣기론 라섹은 통증과 시력회복이 느리다고 하던데...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들이 스쳤다. 해야하나..말아야하나.. 상담아가씨와 오랫동안 많은 이야기를 했다.검사결과 10명중 3명은 라섹을 한다고. 각막이 너무얇아 라섹조차 못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수술하겠다고 결심을 했으므로 수술날짜를 잡고 집으로 돌아왔다 12월21일 수술하는날! 날씨가 엄청춥다 눈까지 내린다. 신랑은 서울로 출장 가버리고 나홀로 쓸쓸히 병원에 갔다. 세면하고 다시한번 시력검사 하고 수술복으로 갈아입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손발이 후들후들 떨린다. 그러나 20분후면 나도 남들처럼 또다른 세상을 보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크게 심호흡을 하고 수술대 위에 누웠다. 눈을 고정시키는데 쬐금아팠다. 물론 마취제때문에 아프지는않았지만 눈에 뭔가를 누르는 느낌때문에 순간 긴장을 했다 원장님 손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더니 이제"빨간불빛만보세요" 라는 소리를 듣고 빨간불빛을 봤다. 이게 레이저 빛인가 싶더니 "따따따"소리가 들린다. 원장님의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시면서 내 머리를 움직이지 않게 잡고 계셔서 마음의 안정이 되었다. 그렇게 너무나 쉽게 수술이 끝났다. 수술이 끝나고 수술실 밖으로 나오는데 내 신발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안개낀것처럼 뿌옇게 보이지만 이 황홀감!!! 그러나, 기쁨도 잠시 눈에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린다. 아파서 우는것이 결코 아니다. 내눈이 수술을 해서 스스로 방어를 하고 있는 것일까? 두통이 너무 심하다. 눈수술이 아닌 머리를 세게 부딪쳐 머리가 깨지는 느낌이다. 그러나 이것도 결코 큰아픔은 아니다.(체질마다 다르겠지만) 그날 하루종일 잠을 잤다, 눈을 뜨고 있으면 따끔거려 눈이 스스로 감긴다. 저녁! 눈이 퉁퉁부었다.(눈물을 많이 흘려서일까?) 충혈도 심하다 렌즈를 착용했을때 단백질 때문에 앞이 뿌옇게 보이는것과 이물질이 들어갔을때의 따끔거림과 같은 증상의 열배정도나 될까?? 다음날 아침. 따끔거림과 뿌연증상이 조금은 없어졌다. 붓기도 가라앉고 일단은 렌즈없이 앞이 보인다는 것이 기쁨이다. 수술5일후 보호용렌즈를 뺐다 (렌즈가눈에 있는지 없는지 눈은 느낄수가 없다) 흐리고 조금더 뿌옇고 오후가 되니 증상이 없어졌다. 수술 일주일 째 병원에 갔다. 시력검사를 했다. 0.7정도 사물은 또렷이 보이지만 아직은 글자가 퍼져 보인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리라 믿는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보이는 세상에 새삼스레 기쁨을 느낀다. 라식은 마술에 걸린듯 하루가 지나면 모든것이 선명히 보이는것에 비해 라섹은 느낌과 증상도 많아 오늘과 내일이 달라보인다. 그런의미에서 어쩌면 달라지는 세상을 보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다 라섹수술을 앞두고 조금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 미흡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료와 많은수술로 인해 바쁘시더라도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밝은 세상을 보여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권해 드리고 싶어서...*^^*
정진희 0건 5635 2002-01-0212월 17일에 수술 했습니다.. 푸하하...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여... 음..제가 겁이 무지무지 많아서.. 엄청 긴장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도 망설이고 긴장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이지.. 권하고 싶네요.. 처음 수술 날짜 잡고서 수술전날까지 어찌나 걱정+긴장 했던지.. 꿈까지 꾸었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휴..휴.. 암튼 수술 당일날 병원에 도착했는데... 마구마구 긴장이 되어서.. 청심환 먹었어요...ㅋㅋ 어찌나 엄살을 떨었던지... 수술하고 나와서... 다른분들 보기에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수술.. 음... 사실 수술 같지도 않더군요... 눈이 보이면 더 무서울까봐 걱정했었는데.... 잘 보이지도 않고.. 빨간 불빛만 보였다 안 보였다.. 레이져 소리 몇초 들리니깐 수술 끝이었고.. 마취 풀릴때..아프다고 하던데..저는 하나도 안 아프던데요.. 오죽하면.. 수술하고 나오면서..쇼핑갈 생각했을까요??ㅋㅋ 음.. 그리고.. 지금까지.. 아주아주 좋습니다...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모두 권유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저녁에 늦게 들어갔을때도 렌즈 세척 걱정 없다는거.. 아주 좋습니다. 혹시나.. 지금도 망설이시는 분들 있으시면 적극 권유 하고 싶어요..꼭... 하세여....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