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일시보호소 사랑의 기금 전달
- 작성자 밝은안과21병원
- 조회 162 회
- 작성일 2020-12-07 16:17
연말을 맞아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 12월 03일에 지역 사회복지 시설인 광주 영아일시보호소를 방문해 KIA타이거즈 김선빈 선수와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사랑의 기금’ 전달식은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님, KIA타이거즈 김선빈 선수, 광주 영아일시보호소 강춘심 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아이들과 만남을 하지 않고 최소 인원으로 전달식이 진행됐습니다. 전달된 ‘사랑의 기금’은 2020시즌 동안 밝은안과21병원 월간MVP로 선정된 KIA타이거즈 이민우, 최형우, 가뇽, 양현종, 김민식, 김선빈 선수 등의 시상금 중 일부를 적립한 금액으로 약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김근오 원장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아기 천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기금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 영아일시보호소에 18년째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해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지원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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